중앙회장, 인천광역시 경우회 방문

시회 · 지역회 임원들 격려하고 현장간담회 실시

- 경찰서 수사 · 교통 보조요원 활동에 적극 참여 당부 -

 

                                                                                             

                      <환영 꽃다발 전달>                                    

 

<청사 앞 기념 촬영>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1월 8일과 9일 전남광양 · 여수해경 · 순천 · 경남진해 경우회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2월 10일에는 인천시 경우회를 방문해 시도회 임원 및 산하 지역(특별)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은 오전 10시 40분 인천경찰청에 도착, 윤석원 인천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청사 앞에서 함께한 경우들과 기념촬영을 한후, 인천경찰청장실에 들러 유진규 청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회의실로 이동,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참석 임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조직 운영에 수고하는 시회 임직원 및 지역회 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경찰 재직시절 이야기, 경우회와의 인연, 국가 보조금 10억 확보 과정, 원로 자문위원회 구성,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라는 캐치프레이즈 선정 과정 등 취임 이후 중점 추진해 왔던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조직의 명예 신장과, 지역회 중심의 경우회 운영방침을 밝히고,

 

금년부터 실시하는 경찰서 수사 · 교통 보조 요원에 많은 警友들이 참여하는 등 모두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우회의 주인이자 중심이 되어 국민들로부터는 사랑을, 후배들로부터는 존경을 받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윤석원 인천시 경우회장도 김용인 중앙회장의 시회 방문에 고마움을 표하고,

 

인천 警友 모두가 합심하여 조직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그리고 회원 상부상조 등에 적극 노력해, 모범적이고, 회원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경우회로 자리잡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 지역회장들도 중앙회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조직 운영상의 애로 등에 대해 건의하고, 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유진규 인천경찰청장과 인사>

 

 

<환담 전 기념촬영>

 

 

<환담 모습>

 

 

 

<간담회 전 기념 촬영>

 

 

<윤석원 인천시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현장 간담회 모습>

 

 

  

 <인천시 경우회 사무실에서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