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충북도 · 세종 · 고흥 경우회 현장 간담회 

- 道 경우회 및 지역회 임원들 격려하고 소통 -

- 향후 일선 방문은 3월 중순 이후 재개 방침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2월 16일 충북도 경우회와, 세종시 경우회를 방문했다.

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은 오전 10시 40분경 세종경찰청에 들러, 세종 치안업무에 수고하는 윤명성 청장을 비롯한 세종경찰청 지휘부를 격려하는한편, 신생 세종시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세종시 경우회로 이동, 김정환 전 세종북부 경찰서장 등과 함께, 지역회가 일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조치원 지구대 근무 현직 후배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한 데 이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유길선 회장과 경우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회장은 지역회 중심의 조직 운영 방침을 밝히고, 『뜨거운 열정과 헌신 봉사로 현직 후배 경찰관들을 돕고, 각종 공익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자랑스러운 경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3시 김용인 중앙회장은 유승원 충북경우회장과  함께 충북경찰청으로 이동, 정용근 청장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충북도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성안지구대 3층에 소재한 충북도 경우회로 이동, 참석한 도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도 김용인 중앙회장은 국가 예산 확보, 캐치프레이즈 선정, 경찰과 소방 보훈 특별법  제정 추진 등 중점 업무에 대해 설명한 후, 조직의 명예를 최우선시하고, 투명하게 조직을 운영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후배들로부터는 존경을, 국민들로부터는 사랑을 받은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유승원 충북도회장도, 김용인 중앙회장의 방문에 고마움을 표하고, 도 경우회에 대한 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보다 앞선 지난 2월 14일 오후 2시 전남 고흥 경우회를 방문, 유홍철 회장, 고영재 경찰서장, 지역회 임원 등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조직 활성화에 수고하는 일선 지역회 임원, 격무에 수고하는 현직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세종 경찰청 지휘부와 환담>

<기념촬영>

<조치원 지구대 현직 후배 경찰관들 격려>

<세종시 경우회 임원들과 화이팅 포즈>

<충북 경찰청 방문, 정용근 청장, 유승원 충북회장과 기념촬영>

<환담 모습>

<충북도 경우회 방문, 임원들과 화이팅 포즈>

<환담 모습>

<고흥 경우회 방문 위해 이동 모습>

<경찰서장실에서 고영재 서장, 유홍철 회장 등과 환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