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우회 사무총장 직무대리에

신경문 前 경무관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4월 1일 오전 10시 신임 사무총장 (직무대리)에 신경문 전 경무관을 임명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임 신경문 사무총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기 동안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경우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신경문 사무총장은

간부후보생 30기로 경찰에 투신, 대통령 사정비서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치안비서관, 서울 중랑경찰서장, 성남 중원경찰서장, 안산단원 경찰서장, 경찰청 외사정보과장 등을 역임한 후 경무관으로 퇴임,

중앙경찰학교 특별법 교수를 맡아 후진양성에 주력해 왔으며, 지난 2019년 3월부터 서울 송파경우회장에 선출되어, 지역회 발전에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