尊敬하는 全國의 警友會員 同志 여러분!
제49周年 警友의 날 記念行事를 위해 全國의 地域會長님을 비롯한 同志 여러분들이 이 자리를 가득 메우신 가운데,
警友會에 대한 각별하신 愛情과 關心으로 저희를 聲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자 제18대 大統領選擧 候補님들을 위시하여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뜨거운 感謝의 말씀 드립니다.
尊敬하는 會員同志 여러분! 내외貴賓 여러분!
1945년 解放과 함께 창설된 우리 警察은 격동기 사회안정을 확보하고 자유대한민국을 탄생시킨 주역으로 6.25 동란 時 1만 5천여 명이 희생되고, 수많은 警察 가족들이 처참하게 虐殺당하면서 大韓民國을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번영된 조국 大韓民國이 있기까지 1989년 악몽과도 같은 동의대 事態를 비롯하여 法秩序 확립과 犯罪와의 戰爭을 치루면서 경찰관과 전·의경들은 每年 평균 30여 명이 殉職하거나 1,500여 명이 公傷을 당하며
社會 安定과 國民保護의 밀알이 되어 우리의 現代史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記念辭에 앞서 이 분들의 英靈 앞에 고개 숙여 冥福을 빕니다.
尊敬하는 會員同志 여러분! 내외 貴賓 여러분!
警友會 창설 半世紀 역시「建國-救國-護國」의 경찰魂을 계승하여 150만 會員 상호간의 同志愛 결속과 福祉向上에 노력하는 한편, 愛國安保團體로서, 奉仕와 治安의 協力者로서 成長에 成長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 모두 會員同志 여러분의 적극적인 參與와 내외貴賓 여러분의 뜨거운 聲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感謝합니다.
地域會長을 비롯한 全國의 指導者 同志 여러분!
지금 大韓民國은 對內外的으로 대단히 어려운 때입니다. 不確實性이 증폭되고 세대 간 갈등마저 對立樣相으로 격화되는 가운데 大韓民國의 정체성까지 흔들리는 混沌의 時代狀況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나라의 命運이 걸린 제18대 大統領 選擧가 颱風의 눈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나라가 처한 이 狀況을 苦悶 하면서 우리 警友會가 나아가야할 새로운 方向을 모색하고 覺悟와 決意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警察은 1945년 日帝로부터 解放되던 해에 創設되어 政府樹立 ~ 6.25 韓國動亂 ~ 4.19와 5.16 ~ 조국 近代化와 民主化 ~ 88올림픽과 월드컵 ~ G 20 頂上會議 까지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政府樹立 방해와 南韓社會 赤化를 劃策하던 南勞黨을 위시한 不純勢力을 掃蕩하여 격동기의 混亂을 수습했던 일, 警察官은 물론 수많은 警察家族까지 처참하게 虐殺당한 6.25 韓國動亂의 戰線없는 戰爭治安,
그리고 維新과, 1980년의 봄과, 이명박 政府 출범初期 촛불示威까지 우리의 戰·義警들과 함께 아스팔트위에서 새벽이슬을 맞아가며 暴力이 난무하는 示威現場을 온몸으로 지켜냈던 일,
全 世界가 讚辭을 아끼지 않았던 88올림픽과 월드컵, G-20 頂上會議 治安活動 등 모두 祖國 大韓民國을 위해 받친「忠誠과 犧牲」의 歷史입니다.
政治人들도 나설 수 없고, 戰線을 지키는 軍도 나설 수 없는, 그 누구도 해낼 수 없는 狀況에서 온갖 苦草를 겪으며 우리 警察이 지켜낸「社會 安定」없이 과연 오늘의 번영된 大韓民國이 존재할 수 있었겠습니까!
자랑스러운 警友 同志 여러분! 그리고 내외貴賓 여러분!
周知하시는 바와 같이 2012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우리를 둘러싼 美國과 러시아, 日本의 최고 권력이 교체되게 되어 이미 選擧가 끝났으며 중국도 第 5世代 最高指導部가 출범했습니다. 이제 우리만 남았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나라의 政體性을 바로 세우고 國論을 結集하여 國家安保에 빈틈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現實은 어떠합니까?!
國家에 대한 魂도, 愛國心도, 安保意識도, 政體性도 보이지 않는 혼돈의 時局狀況을 보면 억장이 무너져 내립니다.
警友 同志 여러분! 내외貴賓 여러분!
2012년 12월 19일은 우리나라의 命運이 걸린 미래 指導者를 選擇하는 너무나 重要한 날입니다.
自由 大韓民國에 대한 확고한 國家觀과 우리 民族의 問題를 지혜롭게 풀어갈 歷史的 慧眼에다 國家經營의 資質과 能力을 갖춘 指導者가 그 어느 때보다 切實합니다.
尊敬하는 會員 同志 여러분!
이제 우리 大韓民國 警友會도 變化하고 거듭나야 합니다. 親睦과 奉仕團體에 만족하며 우리의 時代狀況을 外面하고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엄청난 變化를 겪으며 현격하게 달라진 우리 社會의 모습에 따라 存在 目的과 當爲, 그 位相을 再定立하고 組織의 틀과 運營을 全面的으로 刷新하여 未來를 향해 새롭게 나아가야 합니다.
제2의 創警精神으로, 變化와 改革을 위해 對內外 모든 人的ㆍ物的 力量을 總動員하여 미래로 뻗어나가는 力動的인 인프라를 構築하여야 합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大韓民國 警友會는 전국 各級會와 150만 同志가 꿈과 召命意識을 共有하는 가운데 會員 모두의 삶의 質向上에 寄與하면서
전국의 組織이 끈끈한 一體感으로 힘을 합쳐 우리의 憲法價値를 實現하고 지켜내며 愛國運動의 새 지평을 여는 의미 있는 結社體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尊敬하는 會員同志 여러분!
저는 오늘 記念行事에 앞서 여러 총수출신을 위시하여 元老 회원님과 경우회 지휘부 등 200여명이 記者會見을 열고 大選 候補님들에게 몇 가지를 强調했습니다.
모든 國民이 걱정하는 口號性 公約과 표플리즘적 政策對決을 中斷하고 國家 政體性을 바로 세우고 나라의 安保를 最 優先的으로 걱정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大韓民國의 정체성을 否定하며 自由民主主義 基本秩序와 國家存立을 危殆롭게 하는 反國家 從北勢力 척결에 대한 立場을 밝혀 줄 것과,
「搜査는 警察, 起訴는 檢察」이라는 國家司法構造에 대한 國際社會의 普遍的 原則에 따라
前近代的인 大韓民國 搜査構造를 革罷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尊敬하는 會員同志 여러분! 내외 貴賓 여러분!
한 나라의 治安은 國民의 삶의 質과 直結되는 너무도 중요한 社會間接資本이므로 治安豫算은 費用이 아니라 投資입니다.
이번 미국 大選에서도 보듯이 先進國일수록 治安은 經濟와 福祉 및 일자리에 앞서 제1順位 選擧公約입니다. 그것은 安全이 담보되지 않는 福祉는 砂上樓閣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先進國 隊列에 들어선 大韓民國의 國格과 治安環境에 맞게 그 對應力量과 體系를 再評價하고 우리의 治安狀況에 맞게 國家治安組織의 機能과 役割, 그 位相을 全面的으로 再定立 하여야 합니다.
특히, 次期 政府의 최대 課題는 國民의 행복한 삶과 大韓民國의 安寧과 繁榮을 이루고, 分裂과 葛藤을 뛰어넘어 南北統一의 實現을 위해 우리사회에 信賴와, 協同과 參與의 市民精神이 충만하며 價値와 規範의 共感帶가 형성되는「社會的 資本」擴充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 國民들에게 꿈과 希望을 주는 이러한 社會 改革의 대열에 우리 大韓民國 警友會가 그 先鋒에 설 것을 다짐합니다.
尊敬하는 會員 同志 여러분! 내외貴賓 여러분!
더 큰 大韓民國, 偉大한 大韓民國, 世界 속으로 無限 질주하는 大韓民國을 위해 우리의 挑戰은 繼續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우리는 대단히 어려운 總體的 難局에 直面해 있습니다.
진정한 愛國心만이 오늘의 危機를 機會로 만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國家에 대한 魂이 담긴 진정한 愛國心이 무엇입니까?
저는 現職時節 찾아보던 경찰청 앞 梨花女高에 마련된 유관순 記念館을 잊을 수 없습니다.
祖國의 所重함이 뼈에 사무치는 그 분이 (한 소녀의 생을 마감하며) 마지막 遺言으로 남기신 말씀을 그 答으로 전해 드리면서 記念辭를 마치고자 합니다.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苦痛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苦痛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感謝합니다.
2012년 11월 21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구 재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