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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年 辭
사랑하는 120만 警友會員 同志 여러분!
천안함 爆沈으로 받은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大韓民國의 땅 연평도까지 爆擊을 당하는 虎患을 안기고 저물어 가는 庚寅年을 보내면서 辛卯年 새해에 대한 기대와 覺悟가 더욱 큰 듯합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때 마다 後悔와 아쉬움을 새해를 향한 꿈에 파묻으며 또 다른 시작 앞에 마음 설렙니다만 辛卯年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全國의 警友會員 同志 여러분!
제가 中央會長에 취임한 지도 벌써 3년, 우리가 꿈꿔온 警友會는 밖으로는 國家와 國民을 위해 殺身成仁하는 警察人으로서 位相을 제대로 평가받고, 안으로는 따뜻한 福祉와 警友愛가 넘쳐흐르는 共同體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당당하면서도 文化的 풍요를 누리는 警友會를 위한 새로운 成長動力을 만들어 가는 일에 盡力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心血을 기울인 것은 大韓民國의 진정한 安保勢力으로 활동역량을 높여 愛國心 고취와 從北勢力을 위시한 反國家勢力 척결에 앞장서 우리의 位相을 확고히 하였고, 다른 한편 우리 社會의 어른으로서 役割을 통해 건강한 社會를 위한 道德心과 遵法精神 앙양에 힘써 왔습니다.
그러나 敵의 侵攻 앞에 國論의 結集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北의 蠻行을 南北關係를 惡化시킨 결과라며 政府를 탓하는 일부 政治圈과 심지어 敵을 자극하지 말라는 敗北主義的 行態까지 보이며 北을 두둔하는 勢力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습니다. 더 이상 北과 이들을 추종하는 者들의 妄動을 放置할 수 없습니다. 安保役軍으로서 同志 여러분들의 愛國心과 勇猛스러운 지혜가 더욱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天人共怒할 北의 侵略蠻行을 똑바로 알려 그들의 野慾을 엄중히 警戒하면서 國民과 政府가 渾然一體가 되어 必勝意志를 다지고 敵을 궤멸시킵시다.
다음으로, 警友會가 會員 여러분들의 幸福한 삶을 위한 伴侶者가 되어 會員 相互間의 友誼를 결속시키고 120만 會員들의 높아진 福祉需要를 충족하기 위한 財源 마련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수익사업 專擔部署를 新設하고, 太陽光이나 LED와 같은 新素材 녹색에너지 事業 등에 많은 노력을 쏟아 부어 可視的인 成果와 함께 그 可能性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警友會의 未來를 담보할 안정된 中長期的 財政力量 확보를 위해 金融産業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立法 추진 중인 民間保安産業을 先導的으로 수행하도록 中央會에 「테스크포스팀」을 設置하고‘民間調査協會’와도 提携할 계획입니다.
또한 새해에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社會安定과 法秩序 확립을 위하여 示威現場에서 젊음을 불태우고 지금은 우리 社會의 각 分野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66만 戰ㆍ義警 출신 同志들을 규합하여「戰ㆍ義警會」를 發足시켜 우리 警友會의 밝은 미래를 견인하는 또 하나의 新成長動力으로 키워나갈 計劃입니다.
마지막으로 135만 前ㆍ現職 모두의 오랜 宿願인 警友會館 建立은,“공덕驛 複合施設開發事業權”을 획득, 2010년 9월 이 事業을 수행할“공덕경우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고 警友會館 建設에 拍車를 加하고 있습니다. 2013년이면 우리의 會館이 완성됩니다. 警友會館이 완공되면 獨立된 會館을 갖는 것은 물론 警友會의 收益과 雇傭 창출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全國의 會員同志 여러분!
지난 한 해 정말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國家的으로는「G20 서울정상회의」를 치루고 大韓民國의 國格과 位相이 한껏 높아져 모두 大韓民國 國民임이 자랑스러워졌습니다.
警察은 세계에 그 優秀性을 誇示하였고, 선진警察로 성장한 警察의 位相에 걸맞는 政府의 改革的 措置를「警友의 날」을 통해 强調하였습니다. 警友會 역시 여러분들의 期待水準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位相 提高와 미래를 향한 土臺構築의 成果가 있었다는 評價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특한 토끼의 해인 辛卯年은 이러한 成果를 또 한 번의 跳躍의 契機로 만들어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중요한 해입니다.
새해는 世界的인 經濟危機局面이 回復勢를 찾으며 經濟成長이 탄력을 받을 것이나 一觸卽發의 南北間 緊張이 리스크로 작용할 경우 발목이 잡힐 수 있습니다. 특히 2012년 總選과 맞물려 이러한 國家的 과제를 놓고 黨利黨略의 첨예한 對立으로 극심한 國論分裂을 부추기고 이명박 政府의 조기 레임덕 현상으로까지 이어진다면 經濟成長과 國家安保를 크게 威脅할 것으로 憂慮됩니다.
이에 새해를 맞이하는 話頭로“先憂後樂”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 말은 “世上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뜻으로 평생을 조국 大韓民國의 安寧과 發展을 위해 獻身해 오신 여러분들께서 危難에 빠진 나라를 걱정하시는 마음을 한 번 더 가슴에 새겨보자는 뜻입니다.
白凡 金九 선생께서는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 오늘 내가 가는 이 길은 뒷사람의 里程標가 될 것이다 ”고 하셨습니다. 憂國衷情의 외길을 걸어오신 우리 120만 會員 同志 여러분들은 항상 大韓民國과 함께 합니다.
끝으로 會員同志 여러분들의 家庭과 市道會 및 地域會를 비롯한 各級 會에 健康과 幸運이 가득하시기를 祈願합니다.
感謝합니다.
辛卯年 元旦
大韓民國在鄕警友會 中央會長 丘 在 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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