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덕 서울여경회 元老회원(84세)이 지난 6월 12일 구홍일 경우회장에게 경우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경우자녀들에게 면학의 꿈을 키워 주는데 사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순덕 회원은 『평소 경우회와 경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터에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용단을 내리게 되었다 』고 밝혔다.

박 회원은 지난 50년 12월 경찰에 투신해 서울여자 경찰서 경리계, 종로경찰서 미아 보호소 및 유실물 센터 등에서 봉직하다 지난 73년 6월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