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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10.04.28 조회수 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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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友會, 「천안함 46용사 합동분향소」弔問
警友會, 「천안함 46용사 합동분향소」弔問

  경우회 중앙회 집행부 및 서울경우회 산하 회장단 일동 40여명이 지난 4월 27일 서울시청앞 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 해군장병 46위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弔意를 표했다.

  이날 오전 9시 검은색 정장과 넥타이, 그리고 검은색 리본을 패용하고 나라사랑에 대한 충정과 희생 장병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심정으로 서울시청앞 광장을 찾은 구재태 중앙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일동은 헌화 및 분향으로 46위 장병들의 명복을 비는 한편 동료들을 잃은 슬픔에 빠져 있는 해군장병들을 위문했다.

  또한, 조문록에 『그대들의 숭고한 희생,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영원할 것입니다.』란 글귀를 적어, 전국 경우들의 비통함을 전하고, 순국한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높이 기릴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은 이보다 5일전인 지난 4월 22일 극동방송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슬픔에 젖어 있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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