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友會, (주)경우상조와 업무협정 체결
- 저렴한 비용으로 最上의 葬禮서비스 제공 다짐 -
전·현직 경찰가족들을 위한 상조 서비스업체인 (주)경우상조가 창립됐다.
(주)경우상조는 지난 1월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신당동 171번지 도로교통공단내 사무실에서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배무종 (주)경우상조 회장,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 내빈, 상조회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가입회원들에게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장례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구의 고령화, 상조업무의 전문화 시대를 맞아 상조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전제하고 『전·현직 경우가족과 일반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경영기법을 발휘해 해당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업체로 우뚝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무종 (주)경우상조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옛날에는 시골에서 喪이 나면 품앗이라고 해서 상여를 메어 주는 등 서로 도와주고 했지만, 지금은 생활패턴도 바뀌고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쁘다 보니 상조업체에 전적으로 의뢰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우리 경우상조는 전화 한통화로 전국 어디든지 바로 달려가서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시는 분을 편안하게 모시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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