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友회관 건립 특별위원 9명 위촉

                         - 위원장에 금동준 중앙회 부회장 -

   120만 전·현직 警友들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인 警友회관 건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금동준 중앙회 부회장(前 경기경찰청장)이 위촉됐다.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은 지난 6월 26일 오전 11시 30분 3층 회의실에서 금동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9명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하고, 직접 경우회관 건립 계획 및 건물 조감도에 대해 브리핑을 가진데 이어,『전국 경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모금운동이 활기를 띠는가 하면, 회관건립에 대한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면서 『반드시 120만 조직의 위상에 걸맞고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경우회관을 마련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된 금동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도 『전·현직 경우들의 열망을 한데 모아 반드시 숙원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위원 명단

위원장 

․ 금동준 중앙회 부회장(前 경기, 경북경찰청장)

위 원

․ 배무종 기획조정위원회 사회봉사위원장(前 제주경찰청장)

․ 임무성 기획조정위원(前 서울 성동서장)

․ 손기석 경우회관 건립 추진본부장(前 서울 북부서장)

․ 김  윤 중앙회 기획실장(前 경찰청 기획과장, 서울 마포서장)

․ 박영목 변호사(前 강원청 수사과장)

․ 박창길 국민상조대표(前 경남산청서장)

․ 양영찬 기우회장(前 충북 단양서장)

․ 곽원규 중앙회 특수사업팀장(집합투자 자산운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