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警 在鄕警友會 정기총회 개최

   대한민국 女警在鄕警友會는 지난 4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을 대신한 이용상 사무총장, 최근화 여경회장, 문인주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역대 여경회장 및 여경회 임원, 전국의 여경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세입세출안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상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경회 활성화에 애쓰는 전국 여경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데 이어, 『구재태 회장 체제 출범후 당당하고 활력 넘치는 경우회로 변모되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경회원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중앙회 역점시책 등을 담은 빔프로젝트를 상영하여 대의원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한편 최근화 여경회장도 지난 1년간의 업무실적을 보고하고 향후 회원친목 도모, 각종 안보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