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기흥골프장에 대한
경우회의 몫 제대로 찾아

○ 지난 1월30일(금) 구재태 회장은 양주주간에 간담회 형식의 만남을 주선,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골프장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수익향상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그 동안 불합리하게 운영되어왔던 이익배당 문제 등 기흥골프장 운영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의하였음.

○ 이 자리에서 경우회측은 상대 주주측을 잘 설득시켜 주식회사 운영의 기본법인 상법의 입법취지에 맞게 이익배당비율을 주식보유율에 맞추기로 합의를 도출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음.

○ 이에 따라 그 동안 묶여왔던 “기흥컨트리클럽 운영계약서”에서 정한 제한 조건을 뛰어넘어 이익배당비율을 50 : 50으로 개선함으로서 우리 경우회가 이익 배당면에서도 명실상부하게 50%의 주식을 가진 주인자리를 되찾게 되었음.

○ 그 동안 경우회는 기흥골프장에 대한 주식보유지분이 50%이면서도 이익배당은 결산결과와 관계없이 양대 주주간에 따로 정하는 약정에 따라 일정액씩을 받아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