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서울시 경우회 송년의 밤 행사 참석 격려

- 취임 이후 총 209개소 방문해 소통 -

전국 경우회를 방문,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12월 15일 저녁 서울시 경우회 송년의 밤 행사장을 찾아, 시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시내 지역회장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6시 행사장을 찾은 김용인 중앙회장은, 안병정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 경우회 임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뒤,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을 위한 전국 경우회 방문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 예산확보 과정과 중요성 및 운영 경과,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일명 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 음악회 성과, 회갑을 맞아 제60주년 경우의 날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 행사로 성대히 개최 등

금년 한해 조직발전을 위해 전국 경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왔음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서울시 경우회 회장단 및 지역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2024년 甲辰年에도 새로운 60년을 위한 힘찬 도약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현직 후배경찰관들로 부터는 존경을, 국민들로부터는 사랑 받는 자랑스러운 경우회로의 성장 발전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정 서울시경우회장도 직접 참석해 준 김용인 중앙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금년 한해 서울시 경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시회 임원들과 지역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새해에도 경우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이날 송년회는, 참석자 모두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담과 만찬을 함께 나누면서 한해 결산과 새해 각오를 다지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