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개최
-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등 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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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우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결과 보고,
11월 21일 제60주년 경우한마당 축제 계획 설명, 적극적 관심과 성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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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례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이사회 전경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 녹화 영상 시청
김용인 중앙회장이 의결된 안건에 대해 의사봉을 치고 있다
경우회는 지난 10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우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전국 시도회장,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른 아침부터 이사회 참석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상경해 준 이사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최근 부산 지역 경우회 방문과, 일정 중, 화재조사 현장 폭발로 얼굴, 손 등에 화상을 입고 입원해 있는 현직 경찰관들 위문 사례를 들고,
「리더로서 경우회 예산을 절약하고,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이 부상경찰관 위문 건에 대해, 선배 경우들에게 아주 고마워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간 추진 및 향후 업무에 대해서도 언급,
지난 10월 12일 성황리에 종료된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에 대해서는,
『부친도 경찰관이었다는 참석자 중 한분이 「학생시절 경우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했다」면서 감사를 표하는 모습을 보고, 진한 감동을 느꼈다』면서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약 4억 2천 5백 82만원의 기탁금이 들어 왔는데, 이는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로, 더 많은 전현직 모범 자녀들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10월 21일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가진, 故 금암 최치환 전 경우회장에 대해서도 언급,
『경우신문 창간, 당시 거금 2천 5백만원으로 경우장학회 설립, 경우회를 법정단체로 만드는 등 조직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신 훌률한 분이셨다』면서 『저는 부족하고 미력하지만, 그 분들의 뜻과 얼을 이어받아 경우회 발전에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21일 개최 예정인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에 대해서도,
『1963년 출범한 경우회가 회갑을 맞아 경우 한마당 대축제로 성대하게 개최할 것이며, 전국 경우들이 자부심과 긍지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창설 60주년을 맞아, 낮고 겸손한 자세로 150만 조직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 가는데, 경우회의 주인인 여러분 모두가 그 발전 대열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날 이사회는 강성공 재)경우장학회 총무이사로부터
이번, 경찰 경우장학기금 모금 음악회(일명 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 결과 보고를 들은 후, 음악회 편집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제1호 안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제3호 안건 2024년도 회비결정안, 제4호 안건 2023년도 예비비 사용 승인안, 제5호 안건 기흥골프장 자산 변동사항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제2호 안건, 선거관리 규정개정안은 일부 수정해 의결했다.
또한, 기타토의 시간을 통해 당면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