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 전쟁기념사업회, 업무협약 체결

- 교류증진과 공동발전 도모에 노력 -

 

 

 

전쟁기념사업회장실에서 환담

 

 

 

주요 참석자들 화이팅 모습

 

 

전쟁기념사업회 소개 영상 시청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과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협약서 교환후 기념 촬영

 

 

참석자 기념 촬영

 

 

 

협약서 체결 후 기념 촬영 

경우회와 전쟁기념사업회가 상호 교류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지난 7월 20일 오후 3시 용산 전쟁기념사업회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찰 관련 전시 및 명예 고양 사업, 상호 소장 자료 활용 및 교육지원, 기타 양 기관의 고유 업무 추진에 필요한 교류 및 협력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6.25 전쟁시 경찰의 역할, 그리고 특히, 전남 곡성 일대에서 한정일 총경 등의 활동상, 또한 이를 소재로 한 영화 제작 계획과, 경우회 주요 활동 등을 설명하고, 전쟁기념사업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도

 

경찰의 위국헌신에 감사를 표한데 이어,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한 봉사해 온 150만 경우 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국가를 걱정하고, 통일 여건을 만들어나가는데 지혜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전쟁기념관 내 경찰전시관 대한 보강 등 공동발전 방안 모색을 제안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전쟁 관련 자료의 수집·보존을 통해,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통해 전쟁 예방과 평화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방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난 1988년 제정된 전쟁기념사업회법에 따라, 지난 1994년 6월 10일 개관돼 운영되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