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공동 주최, 이봉주와 함께하는

제2회 「마약퇴치 · 학교폭력 근절 · 사회안전 · 

국민통합 전국 마라톤 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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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공원에서 4천 5백여 참가 시민들과 공감대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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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장에 게시된 현수막 등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 이봉주 선수 팬 사인회 실시

 

 

식전행사 : 초대가수 공연

 

 

 

 

 

심폐 소생술 시연

 

 

달리기 전 준비 운동 모습

 

 

 

 

 

 

 

 

 

 

 

대회 시작 선포 및 개회사(전상제 준비위원장)

 

 

대회사(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축사(엄영수 한국 코미디협회장)

 

 

참가자들에게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 전달

 

 

  주요 관계자들이 출발 신호를 준비하고 있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등이 출발 신호를 울리기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코스별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김용인 중앙회장)

 

 

기념 촬영

 

 

 

 

 

우승자들에 대한 표창(김용인 중앙회장)

 

 

 

 

 

기념 촬영

 

 

우승자 표창(전상제 사회안전예방 중앙회장)

 

 

 

 

 

 

 

 

 

 

우승자들에 대한 표창(최영희 여경회장)

 

 

우승자들에 대한 표창(김경득 부회장)

 

기념 촬영

 

 

우승자들에 대한 표창(이상배 이사)

 

 

우승자들에 대한 표창(김현규 이사)

 

 

우승자들에 대한 표창(신경문 부회장 겸 사무총장)

 

 

기념 촬영

 

 

경우회 중앙회 임직원 등 화이팅 

 

 

서울 수서 경우회원 등과 함께 화이팅

 

 

 

 

 

 

 

 

 

 

행사 종료후 인근 식당에서 오찬으로 단합과 화합 도모

 

 

경우회가 6월 11일 오전 9시 서울 뚝섬 한강 공원 수변마당에서, 사)사회안전예방중앙회와 공동으로, 「이봉주와 함께하는 제2회 마약퇴치 · 학교폭력 근절 · 사회안전 · 국민통합 전국 마라톤 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국민은행, 비비안 등이 후원한 가운데,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서울권 경우회원 1백 여명, 공동주최 단체 회원들, 각종 마라톤 동회회원, 일반 시민 등 4천 5백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초청 가수 공연, 심폐소생술 시연 등에 이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고,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봉주와 함께하는 제2회 마약퇴치 · 학교폭력 근절 · 사회안전 · 국민통합 전국 마라톤 대회」에 함께하신 여러분들 대단히 반갑다.』면서

 

『이번 행사는, 초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문턱인,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시민들과 함께, 한강 수변 공원에서 마약 퇴치와 학교폭력 근절, 사회안전과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우회는 건국, 구국. 호국의 주체로서, 온갖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전시에는 국가의 방패로서, 평시에는 치안의 보루로서 대한민국 역사의 초석을 다지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던, 전직 경찰관들로 구성된 법정단체로,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 치안활동 및 공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에 걸맞게, 재직시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약퇴치, 학교폭력 근절활동을 비롯해, 스쿨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 수사교통민원 상담관, 금융범죄 예방관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사회를 좀먹고, 국민의 삶을 힘들게 하는, 각종 범죄예방 활동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는 금일 행사를 통해, 마라톤 동호인들과 참가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마약과 학교폭력, 그리고 범죄없는 안전한 사회와, 국민통합을 통해, 국가와 민족의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그러한 뜻을 더욱 다지고, 결의하는 장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마라톤을 하다 보면 힘든 고통을 이겨나가야 하고, 한순간 포기를 생각하게 되는 때도 있을 것이지만, 그 고통을 넘어서서 승리의 성취감을 만끽할 때, 진정한 마라톤의 진가를 느끼게 된다고 하는 만큼, 일상에서도 어려울 때마다 마라톤을 생각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시기 바란다.』며

 

『오늘 마라톤 대회가 「마약퇴치, 학교폭력 근절은 물론, 사회안전과 국민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가자 여러분들의 건강도 챙기는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상제 사)사회안전예방 중앙회 대표도 개회사를 통해 『점점 심각해 지고 있는 마약범죄예방과, 사회적 안전이 시급한 이때에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국민통합과 사회안전 캠페인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4km, 5km, 10km, Half, 등 총 4개로, 일정액의 비용을 내고 참가하면, 역시 종목에 따라 런닝화, 기념 티셔츠, 완주메달, 고글, 유황크림 등이 수여되었으며, 순위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등이 주어졌다.

 

경우회는 이날 행사 종료후, 참석 경우들이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우회는 이번 마라톤 대회가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시민들에게 마약퇴치와 학교폭력 근절, 사회안전과 국민통합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조직의 위상 제고와 홍보,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는 계기를 만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