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용산경찰서 이태원 사고 재난대책본부 격려, 사망자 합동 분향소 조문

------------------------------------------------------

- 용산 경우회도 방문해 대화와 소통 -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인명피해 사고와 관련,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용산경찰서 대책본부를 방문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 뒤,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사상자 신원 확인, 사고원인에 대한 규명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오후 1시 30분경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사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한 후,

방명록에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가신 임들이시여! 편히 잠드소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있어서는 안됩니다.」라고, 비통한 심정을 적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용산 경우회에 들러, 지역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조승노 회장, 임춘택 사무국장의 노고를 치하한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울시청 앞 합동분향소 전경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김종섭 홍보 · 사업 본부장의 조문 모습

방명록 작성

용산경찰서 사고 대책 본부 방문

격  려

용산 경우회 방문 환담

격려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