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주년 경우의 날 기념 元老 警友 간담회 실시

- 조직 발전에 대한 고견 청취, 상호간의 친목 도모 -

간담회 모습

참석한 역대 치안총수 및 원로경우들이 경우회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우회가 지난 10월 17일 경기 기흥 컨트리클럽에서, 다가오는 제59주년 경우의 날을 기념해 전 치안총수 및 元老 警友 등을 초청, 경우회 발전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는 한편, 상호간 친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행사를 주최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류제호 부회장, 신경문 사무총장을 비롯해,

안응모, 김세옥, 이무영, 강희락, 민갑룡 전 치안총수,

서재관, 한강택, 이병진, 이희경, 이장규 元老 警友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현 집행부 취임 이후 주요 활동사항과, 당면현안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고견을 청취했다.

또한, 참석한 역대 총수 및 元老 警友들이 경우회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재직시절 에피소드를 나누며,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덕담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