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 전북 · 전남 워크숍 성공적 개최

-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한반도 통일 공감대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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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중앙회 임원진 워크숍 개최

- 6월 14일 서울지역 임원진 워크숍 개최

- 7월 13일 인천 · 경기 · 해경 임원진 워크숍 개최

- 7월 27일 충북 · 충남 · 대전 임원진 워크숍 개최

- 9월 28일 부산 · 울산 · 경남 임원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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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념 촬영

 

경우회가 지난 10월 5일 「광주 · 전북 · 전남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 목표 김대중 기념관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이하 통일천사)」과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김진희 광주회장, 한기만 전북회장, 한기민 전남회장, 산하 지역회장 및 사무국장, 「통일천사」의 서인택 상임의장과 박종춘 사무총장 등 1백 30여명이 참석,

 

경우회 발전을 위한 사명감 고취,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한반도 통일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 등 개회식에 이어,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약 1시간 정도의 특강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 특강을 통해

 

『윤석열 및 이재명 대선 후보의 경우회 방문,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의 취임과 경우회 최우선 방문, 황영조와 함께하는 「코리안 드림 전국 마라톤 대회」 성공적 개최, 전국 경우회 임원에 대한 권역별 워크숍 실시, 전국 시도 및 지역회 방문을 통한 대화와 소통 추진, 중앙회 사무처 조직 및 인력 감축으로 예산 절감 및 시도(지역)회 예산 증액, 경찰서 수사 교통민원 보조사업의 예산 증액 추진』 등 취임 이후 지난 1년간의 주요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섬김과 베품, 경청과 배려, 그리고 헌신과 봉사의 리더쉽으로 최선을 다해 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원들, 현직 후배들,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과 사랑받는 경우회로의 성장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역설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김진희 광주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신임 중앙회 집행부 출범 이후, 조직을 위해 열심히 뛰면서, 헌신하는 분위기가 넘치고 있어 감동스럽다.』면서

 

『뜻깊은 행사에서 경우회 발전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기만 전북회장도 행사 준비에 수고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데 이어,

 

『최근 역동적인 중앙회의 모습에서 경우회의 밝은 앞날을 보는 것 같다』면서 『오늘 하루가 조직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기민 전남회장은 최근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에 대한 전남경우회의 활동을 언급하고, 현직 후배들 지원에 힘을 보태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서인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 상임의장은 「한반도 통일의 역사적 기회와 코리안 드림」에 대한 특강을 통해, 북핵 문제의 궁극적인 해법으로 평화통일을 제시하고, 『재직시절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경우회원들이, 퇴임 이후에도 한반도 통일을 위한 활동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오후 4시에는 유람선을 타고 목포 인근을 관람하면서 참석 경우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철웅 중앙회 이사(목포회장)가 참석한 경우들에게 전남의 대표 명주인 보해 소주를 한박스(4병)씩 기념품으로 전달하는가 하면,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이준영 목포경찰서장, 조만형 전남도 자치경찰위원장, 오현석 전남경우회 자문위원장이 각각 화환을 보내 축하를 해주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경우회는 지난 5월 11일 제주도 중앙회 임원진 워크숍, 지난 6월 14일 강화도 서울지역 임원진 워크숍, 지난 7월 13일 강화도 인천 · 경기 · 해경 임원진 워크숍, 지난 7월 27일 천안 충북 · 충남 · 대전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강원지역 임원진 워크숍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경우회와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지난 2012년 7월 창립 이래, 약 1천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통일운동 연대로,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노인회, 한국예총, 교수협의회, 언론인회 등과 함께 통일 관련 워크숍을 80여 차례 진행해 왔으며,

 

경우회와는 경우회법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목적과 부합하고, 통일 시민운동을 가장 활발히 펼치고 있어, 함께 워크숍을 개최해 나가고 있다.

 

 

 

국민의례

 

 

인사말 :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 서인택 상임의장

 

 

특강 :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 김진희 광주회장

 

 

인사말 : 한기만 전북회장

 

 

인사말 : 한기민 전남회장

 

 

 

인사말 : 최철웅 중앙회 이사

 

 

인사말 : 한재숙 광주전남 여경회장

 

 

 행사 종료후 전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