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결산 의결, 금년도 회비 결정 -

경우회는 4월 28일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우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전국 시도회장,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금년도 회비결정안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또한, 이중구 전 사무총장(중앙회 부회장)의 경우라이프 대표이사 취임에 따른 후임으로 신경문 사무총장 직무대리 임명 및 지난 이사회 이후 주요 업무추진 실적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의 엄혹한 시기에 이른 시간부터 전국 멀리에서 참석해 준 이사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국가예산 확보, 경찰 보훈 법률 제정 추진, 양당 대선 후보 초청 및 경찰청장의 장관급 격상 건의 등 그간 주요 추진사항들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랑스럽고 당당한 경우회, 후배들에게는 존경을, 국민들에게는 사랑받은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뜻을 전하고, 전국 이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호 안건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결산안을 원안대로, 제2호 안건 금년도 회비결정안을 수정(연회비 2만원 이상, 평생회비 20만원 이상)해 의결했다.

아울러, 기타 토의를 통해 당면현안에 대해, 참석 이사들간 허심탄회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례>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신경문 사무총장 직무대리 업무 보고>

<이사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