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서울시 · 충남도 경우회 방문

- 서울시경찰청 · 충남도경찰청 지휘부와도 환담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4월 26일 충남도 경우회와 충남도경찰청을, 4월 27일 서울시 경우회와 서울시 경찰청을 방문해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 경찰청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종원 충남도회장과 함께, 노승일 청장 등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치안업무에 수고하는 현직 후배들을 격려하는 한편,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이어, 오전 11시 삽교읍 세심천 관광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충남도 경우회 정기 총회에 참석해, 경우회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도회 및 지역회 임원들의 노고 치하와,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재직시절 근무지였던 제2의 고향 충남도를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중점 추진해 왔던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후배 경찰관들에게는 존경을, 국민들에게는 사랑받은 경우회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아울러, 충남도 경우회가 「멋과 흥」을 아는 조직으로서, 이종원 회장과 김황재 명예회장 등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앞서가는 조직으로 도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원 회장도 충남도 경우들이 재직시절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 상부상조와 다양한 공익활동 등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고하고, 중앙회의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4월 27일은 서울시 경우회와 서울시 경찰청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서울경찰청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안병정 서울경우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최관호 청장 등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도 김용인 중앙회장은 수도치안 유지에 수고하는 현직 후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배 경우들도 후배 경찰 지원과, 각종 공익활동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오전 11시에는 서울시 경우회 정기총회 자리로 이동, 조직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는 한편, 축사를 통해 중앙회 중점 추진 업무에 대해 언급하고, 겸손과 섬김의 리더쉽으로 경우회 발전에 모든 열정을 바칠 뜻을 전했다.

 

아울러, 서울시 경우회가 전국 최대의 조직으로서 안병정 회장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활동과 회원 상부상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은 조직 정체성에 걸맞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회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히고, 중앙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고,

   

최관호 서울 경찰청장도 서울경찰이 선배들의 빛나는 전통을 바탕으로 「가장 안전한 서울, 존경과 사랑받는 서울 경찰」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전하고, 선배 경우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주문했다.

 

 

 

<노승일 충남경찰청장 등 지휘부와 환담>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 실시>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이종원 충남도회장 인사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등 지휘부와 환담>

 

 

<서울시 경우회 정기 총회 모습>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인사말>

 

 

<최관호 서울시경찰청장 인사말>

 

 

<주요 참석자들 화이팅 포즈로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