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경남남해-사천-고성경우회 현장간담회 실시

- 취임 이후 전국 256개 시도 및 지역회 찾아 소통 -

 

 김용인 중앙회장이 지난 2월 29일 목요일 경남 남해, 사천, 고성 경우회를 찾아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조직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수고하는 일선 경우들을 격려했다.

 

<경남 남해 경우회>

 

 

공용기 남해 경찰서장과 환담

 

 

전현직 화이팅 

 

 

모범 회원 포상

 

 

오정현 남해 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이날 오전 11시 남해 경우회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오정현 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경찰서장실에 들러 공용기 서장과 환담을 통해,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이동, 참석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한 뒤, 모범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일선 경우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우회 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 중앙회장으로 당선된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 속에, 자랑스러운 조직으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중점 추진해 온 업무에 대해서 언급,

 

중앙회 슬림화를 통한 절감 예산의 일선 하달/ 수사교통 민원 상담관제 예산 확보 과정과 중요성/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및 이를 통한 추가 기금 4억 5천 1백 50만원 확보/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으로 성황리 개최/ 경우회 창설 60년 사상 첫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인사회 개최/ 기흥골프장 땅 매각의 부당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 온 퇴직 경우들을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경우회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들』이라면서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남 사천 경우회>

 

 

국민의례

 

 

모범 회원 포상

 

 

정백림 사천 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간담회 모습

 

 

정백림 사천  회장 환영 인사말

 

 

 

 

 

업무현황 설명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참석자 화이팅

 

오후 3시에는 사천 경우회를 찾았다.

 

정백림 회장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김용인 중앙회장은, 모범회원에 대한 포상, 사천 경우회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지역 경우들이 경우회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중앙회를 슬림화하고 예산을 절감해 일선으로 하달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 방침을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또한, 취임 이후 절약해 적립해 온 기금 등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중앙회 녹번동 회관을 재건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현직 후배 경찰을 지원하고, 지역회 사무국장의 활동비 충원 차원의 일환으로 추진한,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 예산확보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언급, 친절봉사의 자세로 임해 줄것을 당부하고, 근무여건 현실화 등에 더욱 노력해 나갈 뜻도 밝혔다.

 

<경남 고성 경우회>

 

염진환 고성 경찰서장과 환담

 

 

전현직 화이팅

 

 

염진환 서장 인사말

 

 

모범회원 포상

 

 

최윤환 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경우회 홍보 동영상 시청

 

 

최윤환 회장 환영 인사말

 

 

강병순 원로회원 인사말

 

 

김용문 원로 회원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오후 5시에는 고성 경우회를 방문했다.

 

최윤환 회장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찰서장실에 들러 염진환 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이동, 참석 회원들을 격려하고, 모범 경우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회 중심의 조직 운영 계획, 취임 이후 절약해 적립해 온 기금 등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중앙회 녹번동 회관을 재건축하는 방안,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 예산 확보의 어려움과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중점 추진해 왔던,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및 이를 통한 추가 기금 4억 5천 1백 50만원 확보/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으로 성황리 개최/ 경우회 창설 60년 사상 첫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인사회 개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 온 퇴직 경우들을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낮고 겸손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150만 경우들의 복리증진, 일자리 창출, 자랑스러운 조직으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덧붙여,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대해서 언급, 『행복과 장수의 비결은 원만하고 따뜻한 인간관계로, 경우회 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람된 제2의 인생을 함께 영위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