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대구수성–대구동부경우회 현장간담회 실시
청주흥덕 – 아산 등에 이어 새해 다섯번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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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총 103개, 금년에 16개 경우회 현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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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구 경북 통일 실천대회도 공동 주최
- 지역 경우들 대거 참석해 통일 의지 다져 -
경찰 영웅 고 정연호 경위 흉상 앞에서 묵념
(고 정연호 경위는 지난 2017년 12월 아파트 투신자 구출 중 순직함.)
대구 수성경찰서 치안상황실 격려
환영 꽃다발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이 정두진 수성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과의 간담회 모습
이광조 대구회장 인사말
김명환(전 산림청장) 자문위원장 인사말
기념 촬영
정두진 수성회장이 지역회 활동 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성 경우회 사무실에서 환담 모습
오찬 간담회 모습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새해 다섯번째 방문 일정으로, 주말인 지난 2월 18일 대구 수성 경우회와 대구 동부 경우회를 찾아, 일선 경우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우회가 소재한 대구 수성 경찰서에 도착, 이광조 대구 회장과 오민환 부회장, 정두진 수성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데 이어, 치안 상황실에 들러 주말 당직 업무에 임하고 있는 현직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간담회장으로 이동, 지역회 발전과 각종 봉사활동에 수고하는 경우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조직발전 유공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2021년 6월 취임 이후 중앙회가 추진해 온 중요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최근 동아일보 신년 특집 기사를 인용, 로버트 웰딩어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 결과를 언급하며, 『행복은 부와 학벌이 아닌 따뜻한 인간관계에 있다.』면서
『경우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회원 상부상조 등으로, 인생 2모작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아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자리에 함께한 김명환 수성 경우회 자문위원장(전 산림청장)도 경우회 발전과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혀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경우회가 공동주최(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헌정회, 대한노인회, 한국예총 등)한 2023 대구 경북 통일 실천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광조 대구시 경우회장, 정영웅 경북도회장, 박세진 중앙회 이사, 곽경대 중앙회 이사, 이문식 중앙회 홍보위원을 비롯한 지역회장과 대구 경북권 경우 3백여명, 일반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과 해외 동포, 세계 시민들이 동참하는 코리안 드림 1천만 캠페인을 앞두고, 새로운 통일국가 건설의 꿈과, 1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오후 5시 30분에는 대구동부 경우회를 방문했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박찬오 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상황실에 들러 주말 당직 근무에 수고하는 후배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경우회 사무실로 이동, 조직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참석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취임 이후 중점 추진사항들을 설명하고,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 뜨거운 열정, 헌신 봉사의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경우회, 국민과 후배 경찰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경우회 건설에 함께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엑스코에서 공동 개최한 통일 실천대회 참석
행사장 전경
통일 국가 건설의 꿈을 향한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
대구동부 경찰서 치안상황실 격려
박찬오 회장의 김용인 중앙회장에 대한 환영 꽃다발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장 간담회 모습
기념 촬영
만찬 간담회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