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 경우회관 대대적 정비·청소작업
중앙회 임직원, 무더위 속에서 직접 나서 예산 절감 의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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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인 중앙회장, 세재 뿌리고 물걸레 작업 등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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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정비 청소 모습
경우회 중앙회 임직원들이 건축 40여년의 세월이 흘러 노후화된 서울 은평구 녹번동 경우회관의 대대적인 정비와 청소 작업에 직접 나섰다.
지난 7월 4일 오전부터 35 ~ 36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해, 사무처 임직원 전원이 직접 조직의 기본 재산이자 터전인 녹번동 회관을 찾아,
폐기물의 정리와 처분, 옥상과 전체 계단에 대한 세척과 물걸레질, 화장실 정리 및 바닥 청소, 건물 주변에 대한 잡초 제거 등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은 직접 옥상에 올라가 폐기물들을 모으는가 하면, 오염물로 지저분해진 복도 계단에 세제를 뿌려 수세미로 문질렀으며, 화장실 바닥도 세제를 뿌리고, 물세척에 나섰다.
함께 작업에 나선 다른 직원들도, 막힌 화장실 바닥을 뚫고, 중앙 계단에 대한 세제 청소, 1층 우편함 오물제거 및 닦기 등에 구슬땀을 흘림으로써,
입주업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노후화된 건물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예산절감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었다.
녹번동 경우회관은 지난 1980년 신축된, 대지 216평, 연건평 4백 16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난 1987년 5월 매입한 이래, 중앙회가 입주해 관리해 왔으며,
지난 2004년 1월 중앙회 사무실을 서울 중구 신당동으로 이전한 이후 줄곧 임대해 왔으나,
43년이나 지난 오래된 건물이어서, 시급한 보수 수선만해도 약 5천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되어, 이를 절감코자 중앙회 임직원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이다.
녹번동 회관은 최근에도 중앙회장과 재정처장을 비롯해, 담당 직원이 수시로 회관을 찾아, 직접 관리해 왔으나.
건물 자체의 노후화로 리모델링 혹은 재건축 방안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한편, 경우회 중앙회는, 이날 녹번동 회관에 대한 정비가 소중한 재산에 대한 전반적 점검이자, 관심도 제고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펑가하고,
향후, 보다 더 효율적인 관리운영에 대해 전향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