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 순직경찰관 추념식 개최
- 전현직 警友 · 유가족 등 영령들의 넋 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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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및 순직경찰관 영예성 제고에 기여한
정기룡 대전시 경우회장,
남궁 규 참전경찰회 부회장에게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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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경과보고(경찰청 복지과장)
추모의 벽 명패 봉안(조지호 경찰청 차장)
추모의 벽 명패 봉안(김호철 국가경찰위원장)
추모의 벽 명패 봉안(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추모의 벽 명패 봉안(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헌화 및 분향(조지호 경찰청 차장)
헌화 및 분향(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헌화 및 분향(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식사(조지호 경찰청 차장)
추도사(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추도사(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정기룡 대전시 경우회장에 대한 경찰청장 감사장 전달
남궁 규 참전경찰회 부회장에 대한 경찰청장 감사장 전달
기념 촬영
참석자 오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사 및 순직경찰관 추념식이 지난 6월 6일 오전 11시 30분 경찰청 앞 경찰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념식은 윤희근 경찰청장을 대신한 조지호 경찰청 차장,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김호철 국가경찰위원장, 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김정용 경찰유가족회장을 비롯한 유가족, 동의대 및 5.18 순직 경찰관 유족, 전현직 警友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故人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경찰 혼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경과보고, 순직경찰관에 대한 추모의 벽 명패 봉안, 헌화 ‧ 분향, 식사, 추도사, 감사장 전달로 진행된 가운데,
조지호 경찰청 차장은 식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질곡의 현대사 속에서 많은 아픔과 시련의 세월을 거쳐 세계에서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다.』면서 『이러한 발전 뒤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전사·순직경찰관들의 희생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경찰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반드시,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전사 경찰관 흔적 찾아 유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기, 자녀들의 장학금 지원, 전사·순직경찰관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도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눈부신 성장과 발전, 이 모든 것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법질서 확보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바쳐 온 전사 및 순국 경찰관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영령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영원히 기억해야 할 것이며, 희생하신 분들이 더욱 존경받고, 예우받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14만 현직 후배 경찰관들과 함께, 150만 회원 모두가 함께하며, 영령들의 빛나는 경찰정신과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6.25 전쟁의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고, 우리의 자유 민주체제의 소중함과,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염원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국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경찰 추모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비롯해, 전사 순직 경찰관들의 넋을 추모하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 유가족을 예우하는 일에도 온 힘을 쏟겠다.』며,
『국회에 계류중인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국립묘지법) 개정안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인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사 및 순직 경찰관 영예성 제고에 기여한 정기룡 대전시 경우회장, 남궁 규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부회장, 경찰유가족회 관계자 등 3명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오찬을 통해 경찰 가족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