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이래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6.25 전쟁시 공산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을 바친 800여 위 경찰관이 잠들어 있는 묘역에 이들의 넋을 기리고자 충혼탑 건립. 이 탑은 탑신 중앙으로부터 양쪽으로 두 팔을 벌린 듯한 날개를 두어 민주경찰의 따뜻한 보호를 나타내고, 탑신 하단에는 경찰활동의 상징인 신․의․용의 3인상을 세워 경찰의 충성과 봉사정신을 나타냄. 탑 좌측에는 애민상, 우측에는 호국상을 세웠으며 양쪽 날개 벽면에는 조국을 지키고 국민을 보호해 온 경찰의 위대한 업적을 조각으로 부각. 또한 입구 양측에는 수호신인 호랑이 상을 세워 영령들을 보호하게 하였으며, 탑신 중앙의 “경찰충혼탑”은 故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휘호한 것임.
이후 대한민국건국회 강원도지부에서 1993. 8. 10 춘천시 퇴계동 산 1-1번지 퇴계공원 내에 건립한 충혼탑에 애국청년 647위와 함께 경찰관 640위를 합동 봉안하여 오다가 2000. 3. 7 현 위치(강동면 정동진리)에 경찰충혼탑을 건립, 전사 525위 순직 142위 등 667위를 봉안하고, 경찰대개혁 원년을 기리는 기념비를 함께 세워 영혼들의 안식처를 더욱 빛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