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홍보지도위원회 개최

- 덕망 있는 신규위원 6명 위촉, 업무 등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방안 논의 -

 

 

국민 의례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제60주년 경우의 날 한마당 대축제 영상 시청

 

 

신규위원  위촉후 기념 촬영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회의 모습

 

 

권호영 홍보위원장 인사말

 

 

참석 위원들 인사말(이영철 위원)

 

(이문식 위원)

 

 

(이광우 위원)

 

 

(이규진 위원)

 

 

(위강석 위원)

 

 

(이만세 위원)

 

 

(이준원 위원)

 

 

전체 기념 촬영

 

 

경우회가 지난 12월 8일 오전 11시, 업무 등에 대해 홍보방안을 논의하고, 처리하기 위해 덕망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2023년도 홍보지도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우회는 이날 신규위원으로 유대운, 이규진, 이광우, 남상문, 위강석, 이천구 경우 등 6명을 위촉하고, 업무 전반 홍보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신문 기고 혹은 여러 활동으로, 조직홍보에 수고해 온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대는 홍보의 시대로, 기존 위원님들과, 신규로 위촉된 분들 모두가, 경우회와 경우회 활동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회가 살아야 경우회가 산다」는 생각으로,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과 예산 증액, 전국 시도 및 지역회 방문을 통한 대화와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전국 경우회 임원에 대한 권역별 및 국내외 워크숍 개최,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 예산도입 과정의 어려웠던 점과 중요성,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경찰인들을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 추진 등, 취임 이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언급하는 한편, 서면 이사회의 정당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덧붙여, 전국 시도 및 지역회 방문시의 에피소드, 경우회 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피력하고, 바르고 정직하게 일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위원들과 함께 적극 대응할 뜻을 전했다.

 

아울러, 향후 당면현안과 관련, 초고속 정보통신 시대에 맞춰, 현재의 지면 경우신문과 더불어, 경우 인터넷 신문 발행 방침을 밝힌 뒤,

 

오는 12월말까지 사이트 구축, 1월에 미비점 보완, 3월말까지 시스템 점검과 보완 완료 계획임을 밝히고, 홍보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주문했다.

 

권호영 홍보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홍보위원들이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참석 위원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경우회 업무 역량을 높게 평가하고,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 실시에 따른 조직 위상 제고와 그 필요성, 지난 제60주년 경우의 날 한마당 대축제 기획과 호응도에 대한 최상의 평가, 지역회 운영 실태와 모범 사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조사 요원에 대한 경우회원들의 진출 극대화, 젊은 퇴직자들의 경우회원 영입 필요성,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른 예산 확보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과 활동 각오 등을 밝혔다.

 

경우회 홍보지도위원회는 지난 2021년 9월 9일 정관 제10조 9항, 제17조 2항에 근거, 권호영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을 위촉한 이래,

 

지난해 6월 27일 행정안전부의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의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시, 홍보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경우회 업무와 관련,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