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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anohm@hanmail.net
작성일 14.04.30 조회수 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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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友會 회장단, 김성주 前 경우회장 빈소 弔問
 










警友會 회장단, 김성주 前 경우회장 빈소 弔問
 
 
 경우회 회장단 일동은 향년 91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한 故 김성주 제8대 ‧ 9대 경우회장(제3대 치안본부장)의 빈소에 조문하고 故人의 명복을 빌었다.
 
 구재태 중앙회장 등은 4월 30일 오전 11시 30분 경찰병원에 마련된 故人의 빈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깊은 애도를 표하는 한편 유족들을 위로했다.
 
 故人은 지난 76년 1월부터 78년 12월까지 약 3년여간 치안총수를 맡아 혼란했던 국내 치안을 확보하는가 하면, 국립현충원 경찰 충혼탑 마련, 경찰장학재단 설립 등 경찰발전에 큰 공을 세웠고,
 
 퇴임이후에도 지난 84년 6월부터 88년 8월까지 약 4년 2개월간 제8대 및 9대 경우회장으로 경우회 발전 및 회원확보에 주력해 왔다.
 
 특히, 경우회장 재임당시 (주)경안흥업을 설립, 자동차보험 사업을 추진해 수익을 창출하고, 서울 은평구에 건물을 매입해 최초의 독립된 경우회관 보유의 꿈을 이루기도 했다.
 
 故人은 오는 5월 1일 목요일 아침 발인을 거쳐 경기 이천의 호국원에서 영면에 들어갈 예정이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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