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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anohm@hanmail.net
작성일 08.07.14 조회수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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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변경으로 인한 추돌사고시 앞차 밀려간 방향보고 판단
인천에 사는 회사원(40)는 며칠 전 서울 광화문에 있는 회사로 출근하기 위해 승용차를 운전, 경인고속도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부천을 지날 때쯤 오른쪽 옆차선에 앞서 달리던 택시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 홍씨의 차로로 끼어들어 오기에 홍씨는 황급히 브레이크를 밟았다.

하지만, 너무 급작스러운 일인데다 택시와의 사이가 가까웠던 탓에 홍씨의 차가 택시의 뒷범퍼를 추돌하고 말았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는 왼쪽으로 튕겨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며 정지했는데 이 와중에 택시 승객 2명이 다쳤다.

홍씨는 차에서 내려 "그렇게 갑자기 끼어들기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항의하였지만 택시기사는 오히려 "무슨 얘기냐, 뒷범퍼를 추돌했으니 피해자는 나"라며 적반하장으로 항의하는 것이었다.

홍씨는 경찰의 공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신고하고 정식 사고조사를 받게 되었다.

사고현장을 면밀히 살핀 조사경찰관은 택시 왼쪽 뒤편이 차량간의 충돌로 부서지고 택시가 왼쪽으로 튕겨나간 사실 등을 놓고 볼 때 이번사고는 택시의 차선변경에 있다고 말했다.

택시기하는 차선변경을 마친 후 뒤차가 뒤범퍼를 추돌한 사고라고 주장했다가 택시가 왼쪽으로 튕겨나간 사실에 대해 경찰관에 추궁하자 말을 잊고 조사결과에 승복했다.

단순 추돌사고는 통상 앞차가 앞으로 밀려가지만 자로변경사고는 뒤범퍼 추돌의 경우라도 앞차가 옆으로 튕겨나간다는 원리에 따라 홍씨는 명예를 회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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