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봉 중앙회장, 대구시 경우회 현장간담회 실시

-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 갖고, 미래 향한 경우회 만들기에 함께 하기로 -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7월 18일 대구시 경우회를 찾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미래 향한 경우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취임 이후, 지난 6월 18일 강원도 경우회, 7월 3일 부산시 경우회, 7월 5일 인천시 경우회 방문에 이어,

이날 낮 12시, 대구시 경우회를 방문한 주상봉 중앙회장은, 장병욱 대구시 경우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조직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지역 경우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노고에 감사를 표한 뒤, 모범 경우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취임 이후 공약 이행을 위한 주요 활동 등을 설명하고 시도 및 지역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앙회장과 대구시 경우회 임원들간의 격의없는 대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퇴직자들에 대한 경우회 가입 활성화 방안, 중앙회장의 시도 경우회 방문시 해당 시도경찰청장 방문을 통한 전현직 긴밀한 유대관계 구축 등 조직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허심탄회한 의견교환과 토론의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