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서울전의경회 · 대구강북 · 북부경우회 방문

- 취임 이후, 193개 경우회 격려하고 목소리 청취 -

 

 

 <서울 전의경회>

 

 

국민 의례

 

 

모범회원 표창

 

 

 서울 전의경회에 대한 격려금 나길웅 회장에게 전달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나길웅 서울 전의경회장 인사말

 

 

전체 기념 촬영

 

일선 지역회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10월 25일 서울 전의경회 창립 1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는가 하면, 28일 대구 강북 및 북부 경우회를 각각 방문했다.

 

지난 10월 25일 오후 4시경 서울시 전의경회 창립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경찰청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나길웅 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후, 참석 내빈들과 전의경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모범 전의경 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서울 전의경회원들의 활동을 높게 평가한 뒤, 앞으로도 나길웅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 화합하여 전국 최고의 모범 전의경회로 힘차게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대구 강북 경우회>

 

 

격무에 수고하는 주말 상황실장 격려

 

 

전현직 기념촬영

 

 

김선호 상황실장 환영 인사말

 

 

환영 꽃다발 전달

 

 

모범회원 표창

 

 

대구 강북경우회에 대한 격려금 강성용 수석 부회장에게 전달

 

 

이광조 대구시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강북 지역회 사무실 둘러 보기

 

10월 28일에는 대구 강북경우회와 북부 경우회를 찾았다.

 

이날 오전 11시 지역회가 소재한 대구 강북경찰서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광조 대구시회장, 부재중인 김재욱 회장을 대신한 강성용 수석부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후,

 

주말 상황 근무에 여념이 없는 김선호 상황실장 등 현직 경찰관들을 격려한 뒤, 참석 경우들을 격려하고,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재직시절 에피소드, 경우회와의 인연, 경우회 창설 58년 사상 처음 경찰서장 출신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경우회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일하는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취임 이후 중앙회 국내 워크숍, 해외 워크숍, 권역별 워크숍 등을 통해 전국 임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온 것을 비롯해,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 방침으로, 시도회 정기총회 참석, 시도회 및 지역회 방문을 통한 임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왔음을 언급했다.

 

아울러,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의 중요성과 예산 확보과정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친절봉사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로버트 웰딩어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 『행복은 부와 학벌이 아닌 따뜻한 인간관계에 있다.』면서

 

『경우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회원 상부상조 등으로, 인생 2모작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아가 줄것』을 주문했다.

 

 그간 추진 및 향후 업무에 대해서도 언급,

 

10월 12일 성황리에 종료된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와 관련,

 

『부친도 경찰관이었다는 참석자 중 한분이 「학생시절 경우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했다」며 감사를 표하는 모습을 보고, 진한 감동을 느꼈다』면서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약 4억 2천 5백 82만원의 기탁금이 들어 왔는데, 이는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로, 더 많은 전현직 모범 자녀들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10월 21일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가진, 故 금암 최치환 전 경우회장에 대해서도,

 

『경우신문 창간, 당시 거금 2천 5백만원으로 경우장학회 설립, 경우회를 법정단체로 만드는 등 조직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신 훌률한 분이셨다』면서 『저는 부족하고 미력하지만, 그 분들의 뜻과 얼을 이어받아 경우회 발전에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21일 개최 예정인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에 대해서도,

 

『1973년 출범한 경우회가 회갑을 맞아 경우 한마당 대축제로 성대하게 개최할 것이며, 전국 경우들이 자부심과 긍지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창설 60주년을 맞아, 낮고 겸손한 자세로 150만 조직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 가는데, 경우회의 주인인 여러분 모두가 그 발전 대열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 북부 경우회>

 

 

환영 꽃다발 전달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대구 북부 경우회에 대한 격려금을 김영재 회장에게 전달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이광조 대구시 회장 환영 인사말

 

 

전체 기념촬영

 

오후 3시에는 대구 북부경우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김영재 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후, 참석 경우들을 격려하고,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간담회 시간을 통해 중앙회 임원들에 대한 제주와 해외 워크숍, 권역별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지역회가 잘되어야 경우회가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의 중요성과 예산 확보과정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친절봉사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0월 12일 성황리에 종료된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에 대해서는,

 

『부친도 경찰관이었다는 참석자 중 한분이 「학생시절 경우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했다」면서 감사를 표하는 모습을 보고, 진한 감동을 느꼈다』면서

 

『음악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어 약 4억 2천 5백 82만원의 기탁금이 들어 왔는데, 이는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로, 더 많은 전현직 모범 자녀들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할 수 있게 된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오는 11월 21일 개최되는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와 관련해서도 성대하고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낮고 겸손한 자세로, 경청과 배려의 리더쉽으로 조직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우회의 주인은 여러분들로,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해 주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 코리안 드림 통일실천 페스타>

 

 

국민의례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축사

 

 

 

 

 

 

 

 

 

 

 

만세 삼창

 

태극기 퍼레이드

 

한편, 이날 오후 5시에는 대구시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 드림 1천만 캠페인 2023 코리안 드림 통일실천페스타」에 참석해 3천여 통일 시민들에게 코리안 드림에 기초한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