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주년 여경창설 기념식 성황리 개최
- 생일 자축, 여경과 여경회 발전 결의 -
축화 화환 등
행사 전 주요 참석자들 기념 촬영
국민 의례
홍보 영상물 시청
최영희 여경회장 기념사
윤희근 경찰청장 축사 대독(최종문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양금희 의원 축사
정경희 의원 축사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축사
사회 : 김미라 경감
김용인 중앙회장의 격려금 전달
서영교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축사
김정숙 전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축사
축가(바리톤 김성훈 교수)
축가(소프라노 전혜숙 교수)
합동 공연
기념 시루떡 절단
전체 기념 촬영
제77주년 여경창설 기념식이 지난 6월 30일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최영희 여경회장,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윤희근 경찰청장을 대신한 최종문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서영교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양금희 의원, 정경희 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여경의 날을 자축하고, 여경 회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최영희 여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여자 경찰은 지난 1946년 7월 1일 경무부 공안국에 여자경찰과를 신설, 여성경찰국장 고봉경 총경을 비롯한 여경 간부 16명 및 여경 1기생 63명으로 출발,
6.25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목숨 걸고 나라를 구하는 전투경찰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기아, 고아 등 어린이와 전쟁 미망인 보호에도 앞장섰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래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여경의 활동영역도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꼭 필요한 여경으로 발전하려면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할 때로,
여경경우회에서도 여자 경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창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나라사랑에 앞장서고, 여경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도 축사를 통해, 제77주년 여경창설의 날 행사 개최에 축하를 보낸 뒤, 여성경찰들과 여경회의 활동상을 높이 평가하고, 여경과 여경회의 발전을 적극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또한, 경우회장 취임 이후 중점 추진해 왔던 활동사항과, 향후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한후, 후배들과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경우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전국 여경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여경회 발전과 여경 회원들간의 돈독한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최종문 경무인사기획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 경찰은 1946년 7월 1일 경무부 공안국 여자경찰과에서 독립운동가 출신 故 안맥결 총경을 포함하여 79명의 소수정예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면서
『선배님들께서는 6.25 전쟁이 발발하자 대둔산 전투대대에 편성되어 전투에 직접 참가하는 등 구국의 일념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셨으며, 권위적이고 경직된 사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경찰관의 당당한 일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오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선배님들의 노력에 힘입어 77년이 지난 오늘 여성 경찰관들의 역할과 위상은 몰라보게 달라져 2만여명에 가까운 여성 경찰관들은 지역경찰, 수사, 형사분야 등 일선 현장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치안정책 기획, 디지털 포렌식, 범죄피해자 보호 등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전과 도약의 대장정에 돌입한 후배들에게 선배님들의 지혜와 경륜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만큼 아낌 없는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양금희 의원, 정경희 의원, 김정숙 전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도 축사를 통해, 여경의 노고를 치하하고, 근무여건과 처우개선 등에 적극 노력할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여경창설 연혁 보고, 홍보 영상물 시청, 기념사, 축사, 축하 시루떡 절단, 축가,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져, 여경창설일을 기념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