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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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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실현을 위한, 2022 통일실천 축제한마당 성황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드림 실현을 위한,

2022 통일실천 축제한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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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 등 시민단체 주최,

전국 경우 등 2만여명 참가, 한반도 통일실현 염원 의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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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업무협약 이래, 국제포럼과 통일

실천 축제 한마당 공동주최, 지난 5월부터 4차례 워크숍 통해 통일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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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복 80주년 맞이 코리안 드림 실현을 위한 2022 통일실천 축제 한마당』이 지난 8월 15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경우회, 대한노인회, 헌정회, 예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등 주최로,

전국에서 함께한 경우 등 2만여명의 참석하에 성황리에 개최되어, 한반도 통일실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주도의 세계 최초·최대 통일문화운동 ‘원케이 글로벌캠페인(One K Global Campaign)’의 일환으로,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 ‘미스트롯2’ 양지은, ‘트로트가 좋아’ 조명섭, ‘트로트의 민족’ 안성준 등 다양한 인기가수들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대한민국헌정회, 대한노인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등 6개 단체가 연합해 진행한 가운데, 올해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인 통일실천운동을 펼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통일운동은 분단 80년이 되는 2025년까지 통일 담론에 대한 세대 간극을 좁히고, 이번 세대에 반드시 남북통일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시민사회단체 주도의 운동이다.

경우회 등 주최측은 2025년까지 제2의 3.1운동과 같이 전국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통일을 성취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코리안드림’을 통일 한반도의 비전으로 세우고 8,000만 남북시민이 주도하고 세계 시민이 함께 하는 통일운동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1부 ‘통일실천 천만시민대행진 시민조직위원회 출범식’과, 2부 ‘100년의 꿈 콘서트’로 구성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심훈 선생의 명시 「그날이 오면」을 낭송하고, 『중요한 것은 통일을 간절하고 절실하게 바라야 한다.』면서 『독립에 대한 절실함을 통일에 대한 절실함으로 이어 나갈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오늘 우리는 2만 명, 2023년에는 10만 명, 2024년에는 1백만 명, 그리고 광복 80주년에 1천만명이 함께하여, 반드시 통일을 시민의 힘으로 주도하자』면서, 『통일은 시민의 힘으로, 통일은 우리의 힘으로』란 구호를 제창, 참가자들의 결의를 모았다.

문현진 박사도 기조연설을 통해 다가오는 『통일은 정치 테이블 위에서 되거나 강대국끼리 협상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홍익인간 정신이 오롯이 담긴 독립선언서처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통일된 국가를 실현하는데 선대의 꿈과 열망을 담아 시민 모두가 함께 이뤄가자.』고 촉구했다.

김일윤 헌정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김상규 사무총장 대독), 이범헌 한국예총회장, 김동주 한반도 통일지도자총연합 총재, 김병직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 안찬일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도 인사말을 통해 천만시민의 힘으로 통일의 문을 열 것을 주장했다.

제2부 콘서트에서는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이자 통일천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성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 KBS ’트로트가 좋아’ 왕중왕 무대 최종 우승자 조명섭 등 총 12명의 가수들과 어린이합창단 등 다양한 인기가수들이 남북통일의 염원을 전하고, 문화강국으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통일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전면을 가득 채운 대형 스크린들에, 화려하고 세련된 동영상, 배경화면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행사의 품격을 한층 더 드높였다.

한편, 경우회는 지난 2019년 7월 19일 통일 시민운동을 가장 활발히 펼치고 있는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동년 11월에는 경우회 사상 최초로 베트남 해외 연수회 개최해 왔고,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원코리아 국제포럼과 통일실천 축제 한마당을 공동주최했다.

<개식 선언 : 서인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상임의장>

<국민의례>

<행사장 전경>

<인사말 : 김일윤 헌정회장>

<인사말 : 김호일 대한 노인회장(대독 김상규 사무총장>

<인사말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 이범헌 한국예총회장>

<인사말 : 김동주 한반도 통일지도자총연합 총재>

<인사말 : 안찬일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 상임의장>

<기조연설 : 문현진 박사>

행사 2부 100년의 꿈 콘서트

- 안성준 통일천사 홍보대사, 조명섭, 박창근, 양지은, 조명섭, 신유, 설하윤, 강혜연, 황우림,

김재룡, 손진욱, 어린이 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통일 메세지 전 세계에 전파 -

<시민조직위원회 출범 세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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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원코리아 국제 포럼 개최

- 세계 11개국의 외교·통일·인권·경제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한반도 통일 전략 모색 -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 개막식 전경.jpg

<개회식 및 전체회의 전경>

지난 8월 13일에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광복 77주년을 맞이 <2022 원코리아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ONE KOREA)>이 “자유통일한국: 동북아 및 세계 번영의 기폭제”를 주제로 세계 11개국의 외교·통일·인권·경제 전문가들의 참여속에 한반도 통일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 참가자들은 『미중 패권전쟁 격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는 중대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현 분단 체제에서 한민족의 선택지는 단 하나, 그것은 평화통일 뿐』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주요 참가자는 기조 연설을 맡은 문현진 박사, 짐 플린 글로벌피스재단 세계회장,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김충환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상임의장,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상 축사)과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데이브드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FDD) 선임연구원, 다나카 노보우 前 국제에너지기구(IEA) 전무이사, 그레이그 스텐펜센 前 아시아개발은행 북미대표부(NARO) 대표, 무스다 물리아 물리아 재단 설립자, 크릭삭 차런웡삭 태국 미래개발연구소 설립자, 아쇼크 사자한하르 전 스웨덴 주재 인도 대사, 인도네시아의 여성운동가인 무스다 물리아 물리아라야재단 설립자, 자글사이칸 엔크사이칸 블루배너 회장 등이 있다.

이번 포럼은 제1세션 개회식 및 전체회의에 이어, 제2세션 평화와 안보, 제3세션 경제, 제4세션 인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들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통일의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자유롭고 통일된 한반도를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모색하며, 『평화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하고 공동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선 패권추구와 정체성 갈등 문제, 국가 이기주의에 따른 대립과 분쟁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