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강원 동해 · 홍천 경우회 방문 격려

- 일선 지역회와의 소통 · 현장의 목소리 청취 -

     - 지난 6월 취임 이후 군산, 군산해경, 용인, 종로, 보령, 홍성, 서산에 이어 8번째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9월 14일 강원 동해, 홍천 경우회를 잇따라 방문, 지역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우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김용인 중앙회장의 방문은 지난 6월 취임 이후 전북 군산, 군산해경, 경기 용인, 서울 종로, 충남 보령, 홍성, 서산에 이은 8번째 지역회 방문으로,

 

이날 낮 11시 40분경 강원 동해 경우회에 도착, 박성수 회장과 회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지역회 사무실에서 코로나 19사태를 감안해 대표로 참석한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회장은 지역회 현황설명을 들은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직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경우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일선 지역회가 발전되어야 우리 경우회가 발전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일해 나갈 예정』이라며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찰 재직시절과, 경우회와의 인연 등을 언급한 뒤,

 

 「정성스럽게 섬기는 마음, 경우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신도 『맡은 소임을 다해 경우회의 성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警友 출신으로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동해 경우회 사무실 마련을 위한 예산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철규 의원과도 전화통화로 고마움을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주문했습니다.

 

박성수 동해 경우회장도 지역회 창설 이후 첫 중앙회장의 방문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조직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 나갈 뜻을 피력했습니다.

 

한편, 양승현 동해경찰서장은 김용인 중앙회장의 방문 소식을 듣고, 동해 경우회를 방문해 환담의 시간을 통해,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던 선배 조직인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경, 김용인 중앙회장은

 

동해시 묵호역 앞에 소재하며 경찰 역사 순례길로 지정된 심연수 경사 추모 공간에 들러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했던 고인의 넋을 추도했습니다.(※ 故 심연수 경사는 지난 1963년 6월 11일 밤 12시 30분경 묵호역 일대를 순찰하던 중, 열차가 역내로 들어온다는 신호가 울리는데도 술에 취해 선로 위를 위험하게 걷고 있는 시민을 발견해 신속히 뛰어들어 구했지만, 정작 본인은 열차에 치여 순직하고 말았습니다.)

 

이어, 오후 5시 30분 홍천경찰서로 이동, 평소 남다른 관심으로 홍천 경우회를 지원해 주고 있는 정대이 서장과 환담 후, 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홍천 경우회 임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김용인 중앙회장은 『바르고, 공정하게, 깨끗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것은 물론, 온몸을 던져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해 자랑스러운 경우회로 만들어 나갈 방침』임을 역설하고, 지역 경우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광희 회장도 홍천 警友 모두가 단합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환영 꽃다발 전달>

 

 

<양승현 동해 경찰서장과 인사>

 

 

<경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화이팅 포즈>

 

 

<지역회 임원들과 환담>

 

 

<격려금 전달>

 

 

<고 심연수 경사 추모 공간 방문>

 

 

<고 심연수 경사 추모 시설>

 

 

<한광희 홍천회장, 정대이 경찰서장과 경찰의 발전을 기원하며 화이팅 포즈>

 

 

<환담>

 

 

<격려금 전달>

 

 

<한광희 홍천회장의 업무현황 설명>

 

 

 

< 박제대 강원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우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화이팅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