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지역협의회 회장단 일동 중앙회 방문

- 김재현 협의회장(전 중앙회 부회장) 등,

김용인 중앙회장과 경우회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환담 -

 전 서울지역협의회 회장단 모임의 김재현 회장을 비롯한 원로 경우 12명이 6월 17일 신임 김용인 중앙회장을 방문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중앙회를 찾은 원로 경우들은 신임 김용인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 뒤, 경우회 발전에 관한 고견들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신임 김용인 회장은 지난 6월 1일 취임식장에서 업무용 승합차량을 선뜻 기증해 준 김재현 회장에게 거듭 감사를 표하는 한편,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면서 『참석하신 원로 경우님들의 고견을 경청하여, 경우들을 존경하는 것은 물론, 조직을 바르고 정의롭게 운영하여, 회원들로부터는 사랑을 받고, 현직 후배 경찰관들로부터는 자랑스러운 선배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환영 꽃다발 증정>

<환담 모습>

<화이팅 포즈로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