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국무총리 경우회 방문

- 한평생 국가와 국민 위해 헌신한 警友들의 노고 치하,

경우조직 지원에도 적극 나설 뜻 전해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6월 15일 오후 경우회를 방문했다.

 

총리급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경우회를 찾은 이낙연 전 총리는,

 

이날 오후 3시경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직원들의 영접을 받은 뒤, 접견실에 들러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강당으로 이동, 이중구 사무총장으로부터 경우회 현황과 당면 과제 등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警友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경우회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할 뜻을 전했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낙연 전 총리가 경우회를 방문해 준 것에 고마움을 표한 뒤,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국무총리와 여당대표직을 수행하면서 국정안정에 큰 역할을 수행해 온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전국 경우들이 큰 기대감을 갖고 있음을 피력했다.

 

아울러, 경우회가 영원한 경찰인들의 구심점으로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애국활동, 현직지원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퇴직 경우들의 복지증진 및 친목도모 활동 등 조직의 정체성에 걸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 전 총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재직시절인 지난 2019년 3월 15일 경우회 사상 처음으로, 전국 경우회 회장단 및 이사 일동을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초청, 오찬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 당면 현안 등을 청취한 뒤,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갈 뜻을 밝히는 등 경우조직에 대한 파격적인 예우를 보여 주기도 했다.

 

  

 

<환영 꽃다발 전달>

 

 

<환담장 전경>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인사말>

 

 

 

<이중구 사무총장의 경우회 현황 설명>

 

 

<환담 모습>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