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대 경우회 중앙회장에 김용인 수석부회장 선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제45차 정기 전국 총회 개최

 - 소통 · 배려하고, 조직의 혁신 위해 최선 다할 방침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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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1963년 창설이래

58년 역사상 최초의 경찰서장 출신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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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지난 5월 21일 오후 1시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제45차 전국 정기총회를 열고 김용인 수석부회장(전 곡성경찰서장)을 제23대 경우회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코로나 19방역 수칙을 최대한 준수한 가운데, 김용인 신임 회장은 재적 대의원 354명중 324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과반수 이상인 총 177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으며, 함께 출마한 강영규 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금동준 전 중앙회 부회장은 각각 69표, 78표를 얻었다.

 

신임 김용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장은 선거 주요공약으로 ►지역회 재정 확충 ►독립 경우회관 건립 ►수평적 조직문화 구현 ►경우회법 개정 등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부회장으로는 이중구 현 사무총장, 류제호 전 용인회장, 문병하 전 안양회장, 박순범 경북 부회장, 김금남 전 서울 강북회장이, 감사에는 송경엽 서울 동대문 회장, 황규명 서울 마포회장이 각각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신임 이사 명단 : 한갑규 김태식 오형채 김황재 이이권 박지채 김현규 윤상근 곽경대 이상배 최철웅 배준수 서채수 강성공

                   이기병 문병현 박윤재 조옥자 김만국 차환식 문경주 박열규 박세진 이춘우 최종용 이종석 신태원 송낙인 조선준)

 

이번 경찰서장 출신의 김용인 회장 당선은 150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58년 역사상 최초의 경찰서장 출신 회장의 탄생이자, 지금까지 전례가 없었던 일로, 향후 현직시절 계급 보다 조직을 위한 헌신과 노력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기준으로, 단체의 대표를 선출하는 선례를 마련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어 새로운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다.

 

신임 김용인 회장은 좀 더 수평적인 조직의 운영과, 중앙회 축소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예고한 가운데,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욱 소통하고 배려할 것이며 경우회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요 학력 및 경력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 과정 수료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수료

▶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수료

▶ 동국대학교 부동산 경매 최고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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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경찰서장

▶ 대선후보 경호대장, 대통령 당선인 경호대장

▶ 대통령 비서실(민정 비서실, 공직기강 비서실)행정관 근무

▶ 청우회(청와대 공직기강 비서실 행정관 모임) 회장

▶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현)

▶ 고려대 정책대학원 총교우회 사무총장(5년)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총무기획처장

▶ 기흥골프장 사장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수석 부회장

 

 

 

<국민의례>

 

 

<임원 및 감사 선출 부의안건 상정 : 김상렬 회장 직무대행>

 

 

<한기민 임시의장 인사말>

 

 

<김국선 선거관리위원장 선거 방법 설명>

 

 

<기호 3번 금동준 후보  연설>

 

 

 

 

<기호 1번 강영규 후보 연설>

 

 

 

 

<기호 2번 김용인 후보 연설>

 

 

 

<대의원들의 신분확인 및 투표 용지 수령>

 

 

<대의원들의 투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