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인천 · 경기 · 해경 임원진 워크숍」 개최
- 경우회 발전에 대한 사명감 고취, 소통과 화합 · 공감대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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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제주도 「중앙회 임원진 워크숍」,
6월 14일 「서울지역 임원진 워크숍」에 이어 3회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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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경우회가 지난 7월 13일 오전 10시 강화도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인천 · 경기 · 해경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중앙회 임원진 워크숍」, 지난 6월 14일 「서울지역 임원진 워크숍」에 이어 3회차로 진행된 것으로,
참석 임원들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은 물론, 상호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서인택 상임의장과 박종춘 사무총장, 문병하 중앙회 부회장, 윤석원 인천시회장, 주상봉 경기남부도회장, 황의민 경기북부도회장, 박훈상 해경회장, 인천, 경기도, 해경 임원 등 약 1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 등 개회식에 이어,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경우회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약 1시간 정도의 특강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 특강을 통해 「최근 행정안전부 내 경찰지원조직 신설 계획에 대한 우려 및 대처 상황, 중앙회 사무처 조직 및 인력 감축으로 예산 절감, 시도 및 지역회 예산 증액 , 경찰서 수사 교통민원 보조사업, 기흥골프장 현안, 경비원 교육 관련 내용」 등 취임 이후 지난 1년간의 주요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회원들, 현직 후배들,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과 사랑받는 경우회로의 성장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역설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인택 공동 상임의장도, 제2주제 「한반도 통일의 비전」에 대한 특강을 통해, 북핵 문제의 궁극적인 해법으로 평화통일을 제시한 데 이어,
『한반도 분단의 원인인 국제질서 붕괴, 북한 인권과 의식주 등이 무너지고 북한의 장마당이 활성화되는 등 불가역적 시장화, 외부정보 유입의 가속화, 변화된 북한의 일상 등 한반도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고 강조하고, 『홍익인간의 정신과 코리안 드림의 가치를 기반으로, 통일 한반도의 꿈을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오후에는 분단의 현장인 서해 애기봉 안보 유적지 답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계속 쏟아지는 빗줄기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날 참석 임원들은 『이번 워크숍이, 도심을 벗어난 강화도에서 경우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조직발전과 한반도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등 아주 유익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용인 중앙회장 특강>
<특강 모습>
<문병하 중앙회 부회장 인사말>
<윤석원 인천시 회장 인사말>
<주상봉 경기남부도 회장 인사말>
<황의민 경기북부도 회장 인사말>
<박훈상 해경회장 인사말>
<서인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상임의장 특강>
<특강 경청 모습>
<이상두 강화 회장이 제공한 인삼막걸리로 건배제의하는 김용인 중앙회장>
<오찬 모습>
<참석 임원들의 건배 및 기념촬영>
<전체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