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서울지역 임원진 특별 워크숍」 개최

- 경우회 발전에 대한 사명감 고취, 소통과 화합 · 공감대 형성 -

   지난 5월 제주도 「중앙회 임원진 워크숍」과 더불어 호평

 

 

<국민의례>

 

경우회가 지난 6월 14일 오전 10시 강화도에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공동으로 개최한 「서울지역 임원진 특별 워크숍」이 참석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된 「중앙회 임원진 워크숍」에 이어,

 

참석 임원들의 경우회 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공감대 확산은 물론, 참석자 상호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서인택 상임의장과 박종춘 사무총장,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을 비롯한 지역회장과 사무국장, 최영희 여경회장, 장인표 기능회장,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이용상 자문위원, 한진호 자문위원, 김미화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서울본부 상임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 등 개회식에 이어,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경우회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약 1시간 정도의 특강을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특강을 통해 김용인 중앙회장은 「중앙회 사무처 조직 및 인력 감축으로 예산 절감, 시도 및 지역회 예산 증액 편성, 2022년 경찰서 수사 교통민원 보조사업, 기흥골프장 관련 대상자 징계, 경우회 이미지 쇄신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경비원 교육 관련 사항 검토 보고, 정관 등 제규정 정비 추진, 공탁금 반환 소송 제기」와, 취임 이후 지난 1년간의 주요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회원들, 현직 후배들,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과 사랑받는 경우회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역설해, 참석 임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인택 공동 상임의장도, 제2주제 「한반도 통일 비전」에 대해 2시간 가량 특강을 갖고, 통일 한반도의 꿈을 역설했다.

 

서인택 상임의장은 이 특강에서, 북핵 문제의 궁극적인 해법으로 평화통일을 제시한 데 이어,

 

『한반도 분단의 원인인 국제질서 붕괴, 북한 인권과 의식주 등이 무너지고 북한의 장마당이 활성화되는 등 불가역적 시장화, 외부정보 유입의 가속화, 변화된 북한의 일상 등 한반도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고 강조하고, 『홍익인간의 정신과 코리안 드림의 가치를 기반으로, 통일 한반도의 꿈을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에는 분단의 현장인 서해 애기봉을 견학하면서 자유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한편, 참석 임원들간의 소통, 공감의 시간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경우회 중앙회는 권역별 워크숍의 일환으로, 제일 먼저 개최한 「서울지역 임원 특별 워크숍」이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 재정립과, 한반도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 공감 등 참석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에도, 다른 지역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하여, 조직의 성장 발전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용인 중앙회장 특강>

 

 

<특강 경청 모습>

 

 

 

 

 

 

 

 

 

 

<특강 경청 모습>

 

 

 

 

 

 

 

 

 

 

 

<화이팅 포즈>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인사말>

 

 

<통일 비전 영상 시청>

 

 

<서인택 공동 상임의장 특강>

 

 

 

<전체 기념 촬영>

 

 

<김용인 중앙회장 건배 제의 (이상두 강화회장이 강화 인삼 막걸리 50병 기증)> 

 

 

<이용상 원로 자문위원 건배 제의>

 

 

<참석자들 오찬 모습>

 

 

<분단의 현장인 서해 애기봉 방문>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