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광양 · 여수해경 · 순천 · 진해경우회 현장간담회 실시

- 일선 警友들 격려하고 소통의 자리 마련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일선 시도 및 지역회를 방문해, 소통과 공감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과 일요일인 지난 1월 8일과 9일에도, 전남광양 · 여수해경 · 순천 · 경남진해 경우회를 방문해 지역회 警友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용인 중앙회장은 1월 8일 오후 3시 광양 경우회에 도착, 김옥천 회장의 환영을 받은데 이어, 코로나19 시기를 감안해, 대표로 참석한 지역회 경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식 없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오후 5시에는 여수 해경경우회로 이동, 이곳 경우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태수 여수해경 경우회장은 지역회 창설 이래, 중앙회장의 첫방문에 고마움을 전하고, 전 회원들이 합심하여 조직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김용인 중앙회장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여수 해경 警友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고, 현직 후배들과 국민들로 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날인 9일에는 전남 순천 경우회를 찾았다.

 

이날 오후 1시경 지역회 사무실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김건일 회장 등의 환영을 받고, 격려와 환담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재직시절 에피소드, 경우 조직과의 인연을 비롯해, 정부 예산 확보과정 등 취임 이후 중점 추진사항을 언급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오후 4시에는 경남 진해 경우회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윤상근 중앙회 이사, 최창을 진해 회장의 환영을 받고, 조직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경우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도 김용인 중앙회장은 지역회 중심의 조직 운영 방침을 밝히고, 진해 경우회가 봉사활동과 회원 상부상조에 앞장서 나가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전국 최고의 모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최창을 회장도 역시, 150만의 대표인 중앙회장의 진해 경우회 첫 방문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일선 지역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전남 광양경우회>

 

 

 

 

<여수 해경경우회>

 

 

 

 

 

<전남 순천경우회>

 

 

 

<경남 진해경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