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치안총수 초청 간담회 실시
- 경우회 발전에 대한 고견 청취 및 총수들간의 친목 자리 마련 -
- 참석 총수들, 경우회 운영에 도움 줄 수 있도록 노력 -
경우회는 지난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기흥 컨트리 클럽에서 역대 치안총수들을 초청해, 경우회 발전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는 한편 총수들간의 친목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행사를 주최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유흥수 전 치안본부장, 안응모 전 치안본부장, 이해구 전 치안본부장, 이무영 전 경찰청장, 강희락 전 경찰청장,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현 집행부 취임 이후 주요 활동사항과, 당면현안 등에 대해 역대 총수들에게 설명하고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 치안총수들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특히, 최근 경우신문에 보도되었던 경우들의 장학금 기탁 건에 대해 언급하고,
경우회 운영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중앙회에 전달하는 방안도 논의해 보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참석 치안총수들이 재직시절 에피소드를 나누며,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덕담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빛났습니다.
<참석한 역대 치안총수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왼쪽부터 민갑룡, 강희락, 이무영, 안응모, 이해구, 류흥수 전 치안총수, 김용인 중앙회장
<오찬 중 경우회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건배 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