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충남 보령 · 홍성 · 서산 경우회 방문 격려

- 일선 지역회 중심 조직운영과 소통에 중점 -

 

- 전북 군산, 군산해경, 경기 용인, 서울 종로에 이어 적극적으로 현장 찾아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지난 6월 30일 전북 군산, 군산해경, 지난 7월 8일 경기 용인 경우회, 지난 7월 21일 서울 종로 경우회를 방문한 데 이어,

 

지난 8월 31일 충남 보령, 홍성, 서산 경우회를 잇따라 방문, 지역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우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날 김용인 회장은 오전 11시 20분 보령경우회에 도착, 이춘우 회장과 회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지역회 사무실에서 참석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회장은 지역회 현황설명을 들은 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직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경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일선 지역회가 발전되어야 우리 경우회가 발전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일해 나갈 예정』이라며 함께 노력해 나가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찰 재직시절과, 경우회와의 인연, 그리고 경우회 생활의 소회 등을 언급한 뒤,

 

 「정성스럽게 섬기는 마음, 경우회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자신도 『맡은 소임을 다해 경우회 발전과 성장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이춘우 회장도 보령경우회 창설 이후 첫 중앙회장의 방문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지역회장직을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며, 경우회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나갈 뜻을 피력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김용인 중앙회장은 보령시 갈산면에 소재한 항일 독립운동의 거장이자, 청산리 전투의 영웅 김좌진 장군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故人의 나라사랑 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홍성 경우회로 이동, 지역경우들의 노고를 치하한데 이어, 방한구 회장으로부터 지역회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참석 회원들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김용인 중앙회장은 『바르고, 공정하게, 깨끗하게 업무를 수행해 나가는 것은 물론, 온몸을 던져 조직발전을 위해 노력해 자랑스러운 경우회로 만들어 나갈 방침』임을 역설하고, 지역 경우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서산 경우회로 이동, 송낙인 회장을 비롯한 서산 경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일선 지역 경우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만찬을 함께하며 역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낙인 회장도 서산 警友 모두가 단합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회원 상부상조 등에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의 서산 방문 소식을 접하고, 지역회 사무실로 직접 찾아와, 서산 경우들의 시정 협조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警友조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춘우 보령회장과 반가운 악수>

 

 

<경우들과 간담회 모습>

 

 

<이춘우 보령회장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중앙회장의 격려금 전달>

 

 

<경우회 발전 기원하며 화이탕 포즈>

 

 

<이동중 청산리 전투 영웅 김좌진 장군 묘소 참배>

 

 

<방한구 홍성경우회장과 반가운 악수>

 

 

<김황재 전 충남회장 등과 환담>

 

 

<방한구 회장의 현안 설명>

 

 

<김용인 중앙회장의 격려금 전달>

 

    

<중앙회장의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