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조국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의 밀알

우리는 영원한 警察人입니다

여경회 활동

상세보기

원로(元老) 님 들의 참모습!

박돈희( )
06.06.12|조회 5456
원로(元老) 님 들의 참모습!

▲ 원로(元老) 님 들의 참모습!

지금 우리 사회에서 걱정스러운 것은 "사회적 분열"로
인해 양극화 현상이 극심화 되어가고 있어 그 체제를
유지하려는 세력과 그 반대의 세력이 반감으로 대립하
고 있어도 문제의 핵심은 이를 줄이거나 아물게 하려는
노력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어느 조직이나 사회구조속에서 어느정도의 갈등이나
대화의 단절이 전혀 없는곳이 있겠는가 . 다만,
그 골이 깊고 얕은 차이만 있을 것이고 남보기
부끄러우니 외부에 표출되고 안되고 일시 묻혀서
지나가고 있는 경우가 비일 비재 할 것이다.

이런 사회적, 조직내부의 분열상을 사회 원로급에서
지나오신 인생경험으로 방향 제시하는조정자역할을
무언중에 글로서나 아름다운 미소로서 하신다면
후진들 마음속에 감동으로 닥아 가리라.

원로란 말뜻은 지난날 관직이나 나이.지식.덕망이 높고
나라에 공로가 많았던 사람이거나 어떤일에 오래
종사하여 경험과 공로가 풍부한 사람을 일컫는다.

원로는 나이가 적은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는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후진들에게 존경 받지 못할
행동. 예컨대 후진들이 장시간 고뇌한 사업에 대해
아무런 책임 질 위치도 아니면서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태도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 만으로 무시하는
듯한 냉소적 발언등은 삼가해야 된다.

툭하면 내어 뱉기 쉬운 것이 예우에 관한 것인데
예우는 자칭 원로라면 할바를 다하고 난 다음에
후배들이나 상대방이 배려하는 것일 뿐이다.

고요하게 국민들이나 후진들로 부터 존경을 받으면서
옳은 소리,쓴 소리를 조직 내부 운영의 합리화, 상.하
계층 갈등 해결, 사회적 분열 해소방안 차원의 필요한
충언을 한마디씩 던져 줌으로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진정한 소금의 역할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램이다.

여러 사람이 배를 타고 항해를 하다가 풍랑을 만나
암초에 부딛혀 파선의 위험이 있으면 모두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나 위난을 모면하기
위한 방안은 말하지 않다가 배가 좌초하여,

죽음 앞에서도 서로가 책임 전가하면서 배 부딛친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고 떠들어 대는 것과 5.31 지방
선거 이후 현재의 양극화 현상. 사회 분열상을 어떻게
치유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인지 더욱 더 깊어진

감정의 골, 당선 된자의 아집은 여전하고 타후보를
지지하다가 낙선한 유권자는 죄송스러움을 언제까지
간직하고 가야 할 것인지를 원로님들이 가교역할로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풀뿌리 민주주의가
유권자에 대해 감정적으로 보복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침묵하시지 말고 훈계하셔야 합니다.

원로님들은 바른일을 하고 있는 젊은 후배들을
아낌없이 뒤에서 지원하여야 존경의 덕목으로
자랑스럽게 이름이 빛나는 법 입니다.

공연히 후배들의 열심히 하는 일을 도와주지 않고
침묵하거나 비판만 한다면 또는 과실은 말하지 않고
공적에 대해서만 자랑을 늘어 놓는것도 적절치 않으니

다만, 빙그레 웃으며 저게 아닌데 하며 넌지시 암시
하는 미덕이 원로님들이 할 일이라고 보며 그러한
원로님들의 소중한 말씀 한 마디가 그 어느 때보다
그리워 지는 사회가 아닌가 생각해 보게 한다.

분열은 대화를 어렵게하고 대화의 단절은 분열을 깊게
하는 것이기에 우리 모두는 상대방이 하는 얘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말하는 사람의 열정. 말의
내용이나 배경 청중의 반응까지 종합해서 평가하려는
통합적 사고관이 모두에게 소중 하다고 생각된다.

상대방의 얘기가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두주먹을
불끈쥐기 보다는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는자가더 강하
다는 말이 있드시 나도 아픔을 갖지 않고 상대방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서로가 잘 못한 어제는 이미 지나 갔으며
닥아 올 내일은 미지의 세계로서 나와의 운명적 만남이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기에 다만, 오늘 우리에게 주어
진 사실에 대해서만 오늘이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길이 사회갈등 구조를 해결하는
길이기에 그 금보다 더 귀한 인생의 경험들을 국가를
위해 청춘을 다 바치셨는데 아까울 것이
무엇 있으시겠습니까?

그 마지막 남은 여력을 고집과 아집으로 얼룩 진
관료주의 사회. 어둠이 드리운 사회적 갈등.가슴에
맺혀 답답해 하는 국민들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마지막 불꽃으로 타 오르게 하소서.

2006년. 6월. 12일 .

< 글쓴이 : 강원도 재향경우회장 최 인 철


<청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