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1기생 1호 취업자인 계진수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는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

     <강영규 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우회 관계자들과 힘찬 구호제창>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민간경비원 전문 교육기관」 1기 수료생 계진수씨(39세)가 교육을 이수한 직후, 서울의 중심지 광화문에 있는 회사에 보안요원으로 바로 취업이 되는 경사가 생겼다.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은, 계진수 씨가 즉시 취업이 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우회로 초청해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고,

 『우리 교육기관 1기 수료생의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고, 계씨도 『1기의 명예에 걸맞는 보안요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계진수씨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하루 8시간씩 총 24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가운데,

1일차인 지난 2일에는 직업윤리 및 서비스, 범죄예방, 체포호신술에 대해, 2일차인 3일에는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신변보호 실무, 기계경비 실무에 대해, 3일차인 4일에는 시설경비 실무, 장비사용법, 사고예방 대책에 대해,

우수한 警友 출신 전문 강사진들로부터, 현직시절 노하우가 녹아 있는 수준 높은 강의를 열심히 들었고, 마지막 날 최종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다른 교육생들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계진수씨는 『경우회 민간경비원 교육기관을 수료하면서 바로 취업이 돼서 너무 기쁘다』면서 『교육기간 내내 학원보다는 학교 같은 느낌이 들었고, 강의를 해주시는 교수님들이나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가족적인 분위기라 너무 좋았다』면서

『교통, 교수진, 교육시설, 취업알선, 방역, 주변 먹거리 등 모든 여건도 만족스러워, 주변에 교육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라 경비원으로 채용되는 인력을 양성하고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데, 이는 경비원이 경비업체에 채용되기 전, 또는 경비업체 근무중에 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은 교육기관에 24시간에 걸쳐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교육이다.(관련근거 : 경비업법 제13조 제1항, 동법시행령 제18조 제1항 및 제4항, 동법시행규칙 제12조 제1항)

 교육대상은 경비원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일반 경비원으로 직무수행을 원하는 사람, 혹은 경비원 교육을 받은 후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경비업무에 종사하지 아니하다가 다시 일반 경비원으로 직무수행을 원하는 사람 등이다.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민간경비 전문 교육기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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