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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물가인상분이라해서 통계청의 수치에 따라 인상율을 적용하는 연금인상율이 공무원 직위에따라(마다) 인상율이 달라 억울하다는 주장을 해봅니다.
공무원은 누구나 재직연수 20년이상되면 연금법상 매월 그 수당을 받고있는데 정부부담이 많다고 해서 지난 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5년 물가인상분을 반영시키지않다가 금년들어 인상했다.
그런데 이 인상분이 대통령은 무려 6배정도인 2, 8%, 현직은 0, 9%로 인상시키고도 퇴직한 연금대상자들에게는 겨우 0, 5%에 지나지 않았다.
어덯게 이런현상이 적용됐는지 지금도 경우회원 거의가 모르고 관심도 없는듯하다.
공직자출신들은 보편적으로 정부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인내를 무릎쓰고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며 참고있다면 그 어려움을 알아줄만도 해야하지않을가 싶다.
금년처럼 물가인상 폭이 빈번한것이 아닌가 싶다. 공공요금도 대부분 년말안에 다 오를것으로 예상하고 현재물가도 폭등하는 수준이라면 우리경우회에서도 정부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전 동무원들과 동일하게 조정해야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코로나로 누구나 고민과 걱정이 부담될테지만 특히나 퇴직자들의 마음은 쪼그라들기 쉽상입니다.
물가인상분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큰 부담이 된다는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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