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도 경우회(회장 이영철)

 年內 11개 전 지역회 조례안 제정 마무리 계획

- 경기북부 경찰청(청장 이문수), 적극적 성원과 지원 뜻 밝혀 -

- 의정부 9월 2일 · 남양주 10월 23일 만장일치 통과 -

<기념촬영>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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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영철 경기북부 경우회장

치안 노하우 바탕으로

경기북부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 펼칠 계획

► 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연내에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하셨는데,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경우회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만들어짐에 따라, 각 지역회 단위별로, 해당 자치단체에 관련 조례만 제정되면, 보다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에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경기북부도 경우회는 청장님을 비롯한 지방청 지휘부가 남다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해 주고 계셔서 큰 힘이 되고 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연내 11개 전 지역회에서 모두 조례안 제정을 목표로 뛰고 있으며, 목표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재직시절 갈고 닦은 치안 관련 노하우로, 기초질서 확립, 교통 보조, 방범협력 활동 등 우리 경기북부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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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선배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경륜,

안전한 경기 북부지역 만드는데 큰 도움 될 것

► 튼튼한 안보치안을 확립하고, 공감받는 법집행으로 인권보호에 앞장서며, 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애쓰시는 가운데,

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격려의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먼저, 지역주민과 경찰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을 해주고 계신 경우회 선배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금년 3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정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면서, 경우회도 안정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정책 추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선배님들께서 각 시군의 경우회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발로 뛰고 계신데, 저희 후배들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미 의정부와 남양주는 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되어 보조금 지원 규모도 구체화 되고 있으며, 여타 시·군들도 조례안 발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경우회가 조례제정을 통해 안정적으로 재정이 뒷받침되고, 선배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살려 지역치안 확립 등 다양한 공익사업들을 펼쳐 나가신다면, 보다 안전한 경기북부지역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