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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병학 이메일 leebh218@hanmail.net
작성일 2019-08-13 16:20 조회수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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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축일을 맞으면서...

3대축일를 맞으년서 광복74주년, 카투사 창설67주년 성모승천 대축일을 맞으면서...

 

오늘 새벽에 배달된 조선일보 신문에서 천주교 서울교구 염수정 추기경님의 성모승천대축일 메시지를 읽었다.

 

추기경님은 오늘의 세계는 많은 불화와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 모든 문제의 해결은 군사적 위협이나 경제적 보복이 아닌 꾸준한 대화를 통한 평화를 추구할 때 가능하다.”라고 하셨다.

 

성모승천 대축일하면 나와 여러 가지 인연을 함께한 날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내의 권유로 세례 받고 정식으로 천주교 신자가 된 곳이 권선동성당이고 권선동 이름이 성모승천성당이다. 성당은 1987년 지동성당에서 분가되어 김정원 신부님을 초대 주임신부님으로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공원 한편에 조립식건물에서 시작하여 11년 후인 1998년 토지 약3300평에 약2300평의 지하2층 지상5층으로 신축하고 성모승천 성당으로 축성식을 가졌다.

 

나는 2005년 권선동에서 상현동으로 이사하면서 교적이 상현동 성당으로 바뀌었고, 2007년 권선동성당신축 주역이시었던 김정원 신부님이 성당신축10주년 맞아 성당의 초청으로 특강을 하신다고 하여 갔던 일이 있다.

 

신부님은 성당건물이 완공되기까지 장화를 벗고 자는 것을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성당신축에 헌신을 하시었는데... 성당건물완공 후에 시골성당으로 가신 후 여러 차례 방문초청을 거부하셔 왔는데 이번에 원로신부님 자격으로 10만에 처음 방문하시어 특강을 하신단다.

 

그간 성당초청을 할 때마다 나는 하나님 사업에 열정을 다했을 뿐인데 권선동성당에 간다면 현재 신부님 과 신도들에게 에게 누가 될 수 있다.” 라는 이유로 그 간 초청을 거절해 오셨단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싶은 신부님이란 생각이 든다.

 

나는 2012815일 미8군 영내에서 있은 광복 제67주년 기념행사에 카투사연합회 회원으로 참석하느라고 교적이 있는 상현동 성당의 성모승천대축일미사 에 참석하지 못하였고 상현동성당보다 30분 늦게 미사가 있는 동수원 성당에서 미사를 보면서 느낀 점을 상현동 성당카페 게시판에 투고했던 일이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정치인들은 왜 진보 보수 갈등을 국민들에게 조장하는가, 진실은 무엇인가, 우리 종교인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지금의 나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것들을 생각해 보면서 당시 투고했던 글들을 열어 본다.

                                                                                                                                 2019.  8.  8.   이 병 학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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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승천 대축일을 보내면서 ...

오늘, 우리는 양-대 축일을 한꺼번에 맞았다성모승천대축일, 광복67주년,

나는 교적이 상현동 성당으로 되어 있지만 당일 사정으로 동수원성당의 저녁미사에 참여하였다.

 

미사가 집전 되는 동안 평소에 느끼지 못한 광복의 기쁨과 일제의 탄압 속에 암울했던 우리민족의 슬픔 과 억울함. 그리고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국으로 발전한 조국을 다시 생각하게 한 것은, 바로 교회 제단에 계양된 태극기의 영향이었던 같다.

 

나는 성당 제단에 태극기가 계양된 것을 처음 보았고 다른 교우들도 처음이라고 했다. 주임신부님의 강론도 성모승천대축일 과 광복절이 한 날로 지정된 것은 결코 우연의 일이 아니고 일찍이 예견된 것 이라고 하였다.

 

나라를 빼앗기고 일제의 쇠사슬에서 풀려나온 민족의 기쁨을 폭발시켰던 그-날로부터 반세기를 휠-씬 넘어 새로운 세기를 시작한지 오래다. 이국의 구호품으로 살던 나라에서 구호품을 주는 나라로 발전했고, 그런 우리들을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배우려는 대한민국이 되었다

     

아득한 옛날 일-처럼 회상하는 사람도 있겠고, 어재의 일-같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대한민국만세를 다시 불러보는 이도 있으리라.

 

그러나 이러한 엄연한 사실은 지금 우리국민의 절대다수를 점하는 젊은 세대는 광복을 실감하지 못했고,  6-25의 비극 과 참상, 가난의 역경을 경험하지 못했다.

 

바꾸어 말하면 이민족의 억압을 전혀 맛보지 못했고, 민족이 민족을 죽이는 극한 상황과 굶기를 밥-먹듯 하면서도 내 자식들을 위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자녀에 대한 교육에 모든 것을 바친 선배들이 살아온 과정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순수하고 욕되지 않은 인생을 걸어온 영광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국민의식구조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믿고 있다.

 

왜냐하면 조국을 빼앗기고 조국을 향한 강열한 전념을 한 연대를 위()로 친다면, 조국의 품에서 태어나, 조국의 품안에서 자라난 연대의 조국을 향한 정념은 현실을 보람 있게 살아나가기 위한 경() 으로 비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의 질서 잡힌 조화가 이루어져야만 이사회의 구심력이 형성되어지는 것이고 미래를 개척하는 민족적 에너지의 합리적 추진력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분석하면 흘러간 67년은 우리는 너무도 고뇌에 찬 세월을 보내온 것 같다. 그 고뇌는 과거를 씻기 위한 고뇌요, 현실을 전동하기 위한 불가피한 고뇌였지만, 날로 생장하는 민족의 위대한 힘을 옳게 통정 () ()하지 못한 가운데 격은 역량의 미숙의 고뇌라고 할 수 있겠다.

 

광복67년을 보내는 우리는 이제 그만한 삶의 지혜를 취득해도 될 때가 된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젊은이는 이제 우리에게 큰 보배가 되지 않는가. 그 보배란 때-묻지 않은 영광된 연대의 충만이다,

 

이 보배들이 배우고 가꾸어 온 민족의 에너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결집시켜 나갈 때 또 새로운 역사의 문은 반드시 열릴 것이다.

 

우리의 선열들이 조국광복을 위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무수한 피를 흘리고 산화한 했다는 것을 다시 생각 할 때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냥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선열들의 순수 무구(無垢)한 애국정념이 이 강산 구석구석의 흙속에 스며있는 것이다. 망국 36년의 오욕을 씻어 준 8-15의 점화대 위에 해방67년의 고뇌를 쌓아올린 우리는 가까스로 스스로 의 힘을 지혜롭게 구사할 줄 아는 국민이 되어야 하겠다.

 

나는 6-25전쟁 중에 태어나 일제의 만행 과 해방의 기쁨, 전쟁의 비극 과 참상 등을 직접 경함하지는 않았지만 학교교육을 통해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어른들의 말을 빌어서 애국을 배우고 반공을 배웠으며, 가난에서 벗어나기 앞-만 보면서 살아 온 세대다.

 

고향이 그리워지고 고향의 품안에 안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더 올라가지 못할 만큼 이룬 것 같고 살만큼 살았다는 생각도 든다.

 

몸과 마음이 예전 같지 않지만, 국가행사에서 태극기를 계양하지 않고 애국가 부르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도대체 어느 민족이고 그들이 선조들이 걸어온 길을 알기나 하는가 하는 생각에 주먹을 쥐어 보지만 가슴만 답답한 것은 지단 나뿐만이 아니리라.......

2012.  8.  22.    이 병 학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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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116.121.136.194
8월 15일 오전에 평택 캠프험프리에서 있을 카투사 창설기념일 참석하고, 서울 시청앞 8-15 태극기통합집회, 상현동성당 성모승천미사 참여... 하루가 바쁘네요... 2019-08-13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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