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의 밀알, 우리는 영원한 警察人입니다

처음으로 자료실 유익한 정보

유익한 정보

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08.04.14 조회수 1956
파일첨부
제목
긴급 자동차도 사고나면 일반차량과 똑같이 처리
경기도 광명시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우모씨(40)는 지난 주 서울 여의도에서 거래업체 관계자와의 약속이 있어 승용차를 운전 해 가다가 낭패를 겪었다.

우씨는 구로동 어느 신호등 있는 교차로에서 전방 신호가 녹색인데다 왼쪽에 대형화물차가 가고 있어 화물차 옆으로 진행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 도로에서 구급차 사이렌소리가 나는가 했더니 화물차가 '끽'소리를 내며 급정지하는게 아닌가.

놀란 우씨도 급제동 했지만 차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왼쪽에서 돌진해 오는 구급차와 측면 충돌하고 말았다. 다행히 사람은 다치지 않았으나 양쪽 차가 상당히 망가져 있었다.

우씨는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충돌사고를 냈다는 사실에 은근히 겁이 났다. 구급차는 긴급자동차 이기 때문에 사고의 책임은 우씨 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사고현장 조사를 마친 교통경찰관의 말은 달랐다. 이번 사고는 구급차가 신호위반을 해 발생한 사고이므로 책임은 구급차에 있다는 것이었다.

긴급자동차는 특성상 통행 우선권이 주어지지만 사고방지를 위해 더욱 안전운전을 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사고발생시에는 여타 차량과 같은 입장에서 교통법규가 적용된다는 설명이었다.

결국 우씨는 구급차 운전자로 부터 보험처리해 주겠다는 말을 들은 뒤 정비공장으로 향했다.
이전글 음주운전 사고 상당 시간지나 알코올 측정되면 시간당 감소율 소급 적용
다음글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용 자전거 충돌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