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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07.08.14 조회수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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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하며 반대도로로 단독 추락한 사고는 일반사고로 처리
H사 대리인 양모씨 (30)는 지난 주말 동료 3명과 함께 승용차를 이용, 강원도로 휴가 여행을 떠났다.

양씨는 고속도로의 체증이 심하니까 오히려 국도가 더 낫다고 판단, 서울에서 춘천을 거쳐 설악산쪽으로 향했다.

그러나 양씨는 홍천을 지났을 때쯤 다소 들뜬 기분과 지리 미숙으로 인해 급커브길에서 속도를 못 이기고 차로를 이탈하는 바람에 반대편 도로 밖 논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다행히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이 없었으나 차량이 전복되면서 당시 타고 있던 동료 3명이 얼굴과 다리에 심한 골절상을 입었다.

더욱이 양씨마저 팔에 골절상을 입은 환자인지라 환자에 대한 병원이송도 엄두를 내지 못한 상황이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마침 지나가던 경찰순찰차량이이를 발견, 환자를 시내병원으로 후송해줘 한시름 덜기는 했다.

하지만 양씨는 커브길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냈고 동료3명도 심하게 부상했으니 중대법규 위반에 해당돼 구속되는게 아닌지 은근히 걱정되는 게 사실이었다.

사고현장 조사를 마친 경찰관이 다가와 종합보험에 가입돼있느냐고 묻기에 양씨는 가입증명서를 보여줬다.

그랬더니 경찰관이 하는 말이 "이번 사고는 양씨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발생한 게 사실이지만 맞은편 방향에 영향을 준 바 없고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커브길에서의 안전운전을 하지 않은 것이므로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일반사고로 처리된다"는 것이었다.

가슴 졸이던 양씨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부상도 치료할 겸 동료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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